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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엘프 대 툼킹 2500포 맵 지형은 툼킹한테 유리하게 벽이랑 숲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거의 강제로 중앙 싸움 유도하는 격
기마 히어로, 다크라이더 5기, 콜드원 나이트 10기 다크샤드 10인. 페가서스 탄 법사 법사랑 가마솥 합류한 창방병 노포, 다크샤드 10인, 메두사, 카리브다스, 노포, 콜드원 전차
대궁 든 본자이언트 리치프리스트 합류한 스켈레톤 36인 칼리다와 툼헤럴드 합류한 스켈레톤 궁수 40인 캠리 워스핑크스 탄 툼킹 네크로텍트 합류한 툼가드 28인 캐스킷 오브 소울 그리고 적진 뒤에 나타난 기마궁수 7기
선은 툼킹이 가져갑니다. 기마궁수들이 콜드원 전차에 1운드 기스내고 본자이언트 활이 메두사 꿰뚫어서 3운드 줍니다. 마법+메두사 눈깔빔으로 기마병들 전멸하고 사격에 해골들 몇마리 사망
2턴 칼리다+아머 피어싱 BSB 때문에 활공격이 매섭습니다. 독화살 세례에 카리브다스 한방에 사망
근데 WS 테스트 실패시 즉사 시키는 칼바람 마법에 배니쉬먼트, 노포 사격으로 해골 와장창
3턴 활질 이번엔 개망해서 다크라이더 한마리 죽습니다. 본자이언트가 콜드원 전차 박살내고 북으로. 워스핑크스도 단 1운드만 먹고 깐프 주력방진 상대중
툼킹은 한대도 안 맞아도 전투 지면 알아서 와장창 되는거 때문에 뭐 버틸 수가 없네요
다크라이더 4인이 궁수대 차지 걸었다가 화살꽂이가 된게 유일한 위안
뒤늦게 툼가드가 붙어보지만 너무 늦었네요 해골창병들은 1운드 남은 메두사한테 털리는 중
4턴 내내 툼킹은 마법 한번도 성공 못하고 디스펠 한번도 성공 못함 GG
미션은 야습 독일군이 지키고 있는 길목을 공수부대가 습격합니다. 야간전 룰로 칠흑같이 어둡기 때문에 먼저 움직여서 인기척을 내거나 사격을 해서 위치 노출 되지 않으면 거의 총이 맞질 않습니다.
1턴 종료 서로 도로 맞은편 초지근거리까지 접근합니다. SAS는 전원 야간투시경을 장비하고 있어서 2층에 있는 기관총팀에게 LMG 사격을 가하고 한명이 쓰러집니다.
공수부대 돌격조가 먼저 척탄병들 기습 은엄폐 너무 확실하고 뒤에 의무병까지 있어서 둘밖에 안 죽습니다.
야간 믿고 SAS 너무 돌격했다가 기관총 부사수랑 대원 한명 사망
SAS는 엘리트 룰 때문에 오더 체크만 성공하면 한턴에 여러번 기동이 가능합니다. 창고 2층에 거치해놓은 기관총팀을 소탕하는데 성공
2턴 종료 마을이 소란스러워지자 적진 후방에서 워커 두대와 판저슈렉팀이 지원 나옵니다. 공수부대도 테트라크 경전차와 SAS 지프 등장
오픈탑 스피네는 쓰는거 아니라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설교했더니 이번엔 화방 버전 들고 온 엘라단. 건물 2층에 있는 SAS팀 전원을 태워죽입니다.
로커스트 중형워커도 담벼락과 울타리 부수면서 등장 다행히 베테랑 공수부대원이 혼자 생존했지만 패닉에 빠지지 않아 버팁니다.
아무리 야간이어도 워커가 쿵쾅거리고 다가와서 포까지 쏘고 머즐플래쉬 번쩍번쩍하면 놓칠 수가 없죠 리틀존 어댑터를 낀 테트라크가 로커스트 동체 정확하게 관통해버리고 워커 일격사합니다.
3턴 종료 포격 요청을 했으나 야간이라 그런지 지연되네요
공수부대를 이끌고 몸소 선두에 섰던 존 프로스트 중령. 스피네의 화염방사기에 불타버립니다.
4턴 종료 테트라크는 건물과 아군 공수부대 때문에 사격각이 안 나와서 스피네 공격 불가 가까이 갔다가 선턴 빼앗기고 화염방사기 맞을까봐 앰부쉬 상태로 기습하기로 합니다.
전턴에 스피네가 지나가면서 수풀 담장이 무너저서 길이 트였습니다. 전원 SMG로 무장한 공수부대는 척탄병들에게 돌격해서 백병전으로 전부 잡습니다.
여태까지 증원 안 오고 꾸물거리던 점프젯 팔슈름예거 비행으로 쉽게 강을 도하하는데 성공하고 아군 파워아머 중대장을 사살합니다.
진짜 운 좋게 화방 정통으로 맞았는데 하나만 죽고 생존
5턴도 종료 메딕과 관측병은 일단 적진 너머로 진출하기 위해 우회기동합니다. SAS 지프와 테트라크가 판저슈렉팀 잡으려 했으나 앞이 너무 안 보여서 사격 실패 드디어 게임 내내 죽만 쑤던 박격포팀이 스피네 상부에 명중시키는데 성공하고 승무원들 패닉에 빠뜨립니다.
SAS 지프가 선턴 잡고 기관총 사격을 시도했으나 판저슈렉도 맞사격으로 날아오고 둘 다 동시에 처맞고 함께 폭사합니다.
메딕은 적진 너머로 진출 성공
혼자 야음을 틈타 땅바닥에 넙쭉 엎드려서 버티던 공수부대원은 나치 장교가 백병전을 걸어노는 바람에 사살당합니다.
스피네 잡으러 건물 밖으로 나온 테트라크는 팔슈름예거의 팬저파우스트 맞고 포탑 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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