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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자신 있게 정렴섬 고인물이라 외치는 별개구리입니다. 내일 시험이 있습니다, 다행히 공부는 다 끝내서, 어제 머리도 식힐 겸 정령섬 한판 동생이랑 했습니다.
적대적 국가는 영국 5레벨로 선택하였고, 제 동생은 굶주림으로 집어삼키는 바다, 전 천둥으로 말하는 자를 선택했습니다. 오랜만에 해서 각자 제일 좋아하는 정령을 픽했습니다.
영국 5단계가 짜증나는 것은 마을, 도시 체력이 1 늘어나는 것과, 건설 액션을 한 번 더 하는 것이더군요.
첫 번째 라운드 종료 상황
두 번째 라운드 종료 상황
세 번째 라운드 종료 상황
사막이 버려지자 마자 또 사막이 나왔습니다... 사막에 소굴이 많이 생기고 있네요... 그래도 산 공격은 한 곳 빼면 전부 막았습니다, 공포 카드도 하나 얻었구요.
네 번째 라운드 종료 상황
그래도 습지 공격은 또 한 군데 빼고 다 성공적으로 방어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제가 섬 가운데의 사막에 엄청난 군대(다한) 징집과 지휘관(헌신 토큰) 모집으로 엄청난 대군을 만들고, 원래 저 사막에 있던 침략자들을 격파했다는 것입니다.
5,6 라운드는 사진을 안 찍었어요ㅠㅠㅠ 일곱 번째 라운드 종료 상황
하지만 침략카드에서 해안지역과 3레벨 카드가 나오며 많이 힘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라운드 느린 능력 단계에 동생 섬의 가장 오른쪽에 있는 정글에서 대기타고 있던 제 대군이 각을 잡고 칩입했습니다.
여덟 번째 라운드 종료 상황
제 동생이 해안을, 전 최남단의 침략자 소굴 두개를 박살내며 공포 레벨은 3레벨이 되고, 게임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게임 종료 상황
결국, 다음 라운드 빠른 능력 단계에 제가 하나 남은 도시를 부수며 끝이납니다!
소감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잉글랜드 5단계나 하고, 굶주림으로 집어삼키는 바다에 대한 에러플도 고쳐서 너프를 먹었습에도, 제가 느끼기로는 평소보다 아주 약간 덜 어려웠습니다.. 서로 가장 좋아하는 정령을 잡아서 그런가요? 천둥으로 말하는 자가 다한과 헌신 토큰을 잘 모으고, 충분한 원소를 얻기만 하면 정말 강력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적대적 국가는 스웨덴 5,6 레벨, 잉글랜드 6레벨 남았네요 ;) 이번에 약간? 쉬운 감이 있었으니 다음엔 스웨덴 6레벨로??
오늘의 관전 포인트
굶주림으로 집어삼키는 바다 하면 꼭 나오는 관경이죠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