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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1800(헤븐,건우,페리,노피어,개굴,아리,청귤,구닥,성진)
이번에는 저번주랑 다르게 생각했던대로 게임이 잘 풀렸던것 같습니다 ^^
아노때문에 게임편식증에 걸릴것 같아 무섭습니다. 그만큼 재밌다는 것이기도 하고요
13일의 금요일(말리,구닥,지환)
카드를 가져가실때마다 곡소리가 나는게 전형적인 마이너스 게임이더라고요, 맴버가 좋아서 그런지 재밌게 하신것 같아 부러웠습니다.
레즈 아르카나+확장(지환,구닥,성진)
저는 처음 플레이할때 본판만 즐겼을때 좋은 느낌을 못받았는데 확장에서 많은 점이 보완됬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습니다.
킹스딜레마(지환,임요,페리,노피어,말리)
담주부터 저도 하게 되었는데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브루 크래프터스(노피어,성진,건우,청귤)
돈이 없다 빡빡하다 재밌다 등등 다채롭게 평이 나오더군요, 아마도 게임에 여러가지 요소가 잘 녹아든 느낌일것 같습니다. 궁금해서 한번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습니다.
가이아 프로젝트(헤븐,규형,아리,지환,건우)
아지트에도 몇몇 고인물이 계시는데 종족을 어떻게 플레이해야 되는지 들어도 잘 실현이 되지 않더라고요.
플레이 방향을 모르고 플레이 했을때도 재밌었는데 어떻게 운용해야 되는지 알고 하니 더 재밌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처첨한 제점수와는 무관하게요 ^^:
이번주는 마작대회를 참가하느라 후기에 제가직접한 게임이 별로 없네요 반성하고 있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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