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기본 구성품에 역이 적힌 조그만한 메모지가 있긴 한데, 한 눈에 역이 들어와있지 않아서
상대방이 무슨 역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처음 5개를 받았을 때를 기준으로 경우의 수가 정해지는 느낌? 이 아쉽기도 했고
족보가 더 다양하면 더 전략적으로 게임이 가능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역 족보를 더 만들어 보았습니다.
또한, 액션도 '텐'이라는 걸 만들어보았는데, 제가 만든 룰은
(하우스 룰)이라고 표기를 해놓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하우스룰은 단순 제가 만든 규칙이기 때문에 피드백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저는 친구들끼리 채드룰로 재미있게 플레이 중입니다ㅎㅎ)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
(최근 수정한 파일을 다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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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수정사항(첨부파일: 수정v1)
- 쿠쿠다스님의 피드백으로, '동형' 역에서 아래쪽 빗금을 RANDOM으로 수정(첨부파일: 수정v1).
2025.06.26. 수정사항
- '성화' 역 삭제, '연쇄' 역 수정(이유: ★타일의 수요가 너무 높아짐).
- '불휘' 조합 수정(이유: 1★ 타일, 6★타일의 수요가 높아, 다른 ★타일을 사용하도록 수정).
- '삼군' 역 추가(이유: '리치' 견제를 위한 저득점 역 추가).
- 쿠쿠다스님의 피드백으로, 용지 한 장으로 접어서 보관하도록 수정.
하우스룰 의도
텐: 중간에 빌드를 변경해서 얻는 이점으로, 더 다양하게 플레이했으면 좋겠는 마음에 만듦.
(이로인해 본인이 버린 타일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놓아야함)
육화: 6점으로 내린 것은 생각보다 육화가 잘 나온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
(더 내리고 싶었지만 6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동형: 타일의 눈과 갯수가 동일한 형태의 역으로,
쉽게 역을 완성하는 족보가 일색, 삼색 외에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만듦.
불휘: 연속과 휘광을 결합해서 만든 역으로, 반짝보너스 타일로 만들 수 있는 낮은 점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만듦.
성화: 성벽모양으로 된 역으로, 중간점수의 필요성으로 만듦.(생각보다 만들기 어려운 것 같기도..?)삭제됨
연쇄: 숫자가 지그재그로 연달아 있는 역으로, 마찬가지로 중간점수의 필요성으로 만듦.
(반짝보너스 타일이 필요해서 6점으로 넣었지만 플레이 해보니 생각보다 잘 안 나와서 7점도 괜찮을 듯)
개화: 육화를 착안해서 만든 역으로, 생각보다 삼동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경험에 빗대어 특수한 삼동으로 만듦.
(개인적으로 이 역이 진정한 육화가 아닌가.. 생각함)
삼군: 리치를 견제할 저득점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