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스트 2쇄 + 확장 개봉기 및 정리기

작년 말? 이던가요 그전 부터 계속 관심있어서 고민하던 하베스트 2쇄+ 확장 킥스가 열려서 들어갔고

저는 목요일날 도착? 했을겁니다.

다만 지금 천안에 있다보니 추석쯤이나 개봉하려다 급 집에 올 일이생겨서... 개봉을 2일을 걸쳐 하였습니다.

피곤함이 이런거구나  ㅠ_ㅠ

열어본 순간 오~ 잘왔네?? 였고 자세히 보시면 모서리 보호 플라스틱이 잘 들어가있습니다. 그래서 박손없이 아주

잘 도착 하였습니다.

본판은 골드에디션이고 하단 좌측은 미플업그레이드? 팩인데 안샀으면 카드만 덩그러니 있고 미플이 없는? 상황이 될거같은...

종이토큰으로도 미플들이 존재 하지 않는 이상한? 구성입니다.

오른쪽의 보라색이 신규 확장입니다.  개와... 쥐??  그리고 소확장입니다.

사진을 보니... 소확장 정리 때문에 빡쳐서 그런가... 내용물을 안찍었군요 -_-;;

어제 밤에 적은 글에 적었듯 2쇄 + 소확장인데... 1쇄와 같은... 트레이입니다. 

어려운거 아닌데 왜 이렇게 자기들이 구성을 바꾸어놓고... 유저에게 뒷처리를 맡기는지 알 수없는 회사입니다.

좋은예로 로마의 기초1쇄와 2쇄 처럼 소확장이 추가됬는데 어디로 들어가나~ 고민했는데 2쇄는 메인트레이를 수정해서 같이 

넣어서 보냈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처리를 좀 해주지... 확장이 너무 작아도 그렇지...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고민고민 하다 배치를 제 나름대로 바꾼건데... 가장 깔끔한건 점수토큰? 넣은 자리를 따버리고 거기에 카드를 넣는게 좋지

않나 싶지만... 저는 정품의 트레이는 가급적 안버리고 쓰기에... 

빛 때문에 안보이시는 가운데 케릭터 카드 좌우가 확장 카드입니다. 저렇게 반나누어 양쪽으로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몇개의 확장타일을 넣어주었구요

보라색이 확장 보드입니다. 어떻게 넣을까 고민 했었는데 긱에 저렇게 펴서 넣더군요.

바구니와 확장의 몇몇 타일을 이렇게 넣어 주었구요 역시나.. 겜은 하지 않았지만... 대략 인원별로 나뉘는 토큰과 미플같아서...

저렇게 넣었습니다. 

타일로도 해도 되고 나무 미플로도 해도 되는 게임? 인거 같군요.

이상으로 개봉 및 정리기를 마칩니다.

시간상 플레이를 바로 못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