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마존에서 구입한 전추시 블루입니다. 수요일 도착인데 일요일에 택배가 오네요. 좋은 세상입니다.
전추시 오렌지(코보게에서 출시된)와 시나리오만 다르고 진행방식이나 구성은 완전 똑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박스 모서리에 나온 문제가 전추시 오렌지와 완전 똑같네요. 때문에 전추시 오렌지 해보신 분들은 바로 시나리오로 가시면 됩니다.
영어라서 한글화한걸로 진행해봐야겠네요. 기회가 되면 시나리오별 느낌 후기 올리겠습니다.
일단 시나리오 카드 한글화하면서 느낀 거지만 내용이 옛날 시대를 다루는거 같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일지 흥미진진하네요.
제가 해본 추리게임중 가장 머리아팠던게 전추시 오렌지였는데 이것도 그리 머리아프게 만들지ㅋㅋ
코보게에서도 블루 출시지만 궁금한건 못참아서 구입했고 해본 다음 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