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들려온 세티 확장 소식 덕에 오거나이저를 구매하지 않고 버텨보기로 했습니다.
다이소 5분할 보관함(오른쪽)에 딱 맞게 들어가는 기술 타일의 느낌이 좋네요 ㅎ
공전 메커니즘은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외행성 보드들은 리플성이야 올라가겠지만 특유의 저 퍼즐같은 요철은 보드가 망가질까봐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진상에서는 잘 겹쳐진것 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냥 적당히 두 묶음으로 쌓아놨을 뿐입니다 ~_~);;
마무리로 중앙 보드들을 접어서 넣어주고 플레이어 보드는 2개씩 나눠 담았습니다.
저도 간혹 다른 분들이 정라힌 모습을 보고 정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때가 많았기 때문에 저도 정리글을 한번 올려봤습니다.
https://blog.naver.com/bluekms21/223852669934
더 자세한 사진 및 좀 더 편한 문체로 작성한 글은 블로그에도 올려봤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방문 언제든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