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도라스레 확장들을 보다보니.
1달전 지인찬스를 통해 구했던 도라스레 확장판 "스트레인저"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컨셉이 땡기지 않았는데...
최근에 한글화를 해주신 능력자분의 내용을 보고 조금 땡기더군요.
(어차피 사골로 우려먹는 시리즈 모으는거 깔끔하게 모아야겠죠??)
개봉기를 올려보지 않아서 혹여라도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소소한 도움이 될까봐
개봉기를 남겨봅니다.
정면박스 입니다. 늘 그렇듯 확장캐릭터 리소스 아이콘이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개봉하니 바로 보이는 룰북과 확장 캐릭터 시트 입니다.
드루이드, 오니, 머포크(그냥 상어인간이라 부르고 싶네요. ㅋㅋ)
라는 캐릭터 입니다.
캐릭터 시트에 올릴 유리구슬과 이 게임의 가격의 60~80%를 채우는 주석 미니어쳐
3개 입니다.
오니 캐릭터의 앞,뒤 입니다.
힘이 쎄게 느껴지며 방망이도 큽니다...
드루이드 앞,뒤 입니다. 제일 묵직해보이고 제일 밑에가 튼튼해 보여서 좋네요.^^
머포크(상어인간) 앞,뒤 입니다. 앞에 얼굴 포스가 ㄷㄷㄷ;; 도색하면 더 무서워 질것 같습니다.^^
그래도 티테일은 이 캐릭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소소한 개봉기를 마칩니다.
(캐릭터 플레이 후기도 조만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