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운좋게 당근 마켓에서 구매하게 된 한글판 요기입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잇던 작품이였는데, 키워드 알람으로 걸어놨던 보드게임이 한건 해주었네요!
<박스 외형>
- 이상한 요가 자세를 하고 있는 남자가 신체 여기저기 부위로 카드를 잡고 있는 특이한 디자인입니다.
- 박스가 얇은 철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도 나네요! 온몸이 꼬이는 미션 게임이라는 멘트가 게임을 잘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박스 크기>
- 스플랜더와 대비했을때, 가로/세로/높이 모두 작은 편으로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체 구성품>
- 박스 내부로는 2개의 카드 정리용 플라스틱 오거나이저가 있고, 설명서 1부 및 카드 한뭉치가 들어 있습니다.
<카드 슬리브>
- 카드 슬리브는 조금 빡빡하지만, 56 x 87 사이즈가 위로만 조금 남고, 가로로는 딱 맞는 핏한 사이즈라 쓰기 좋을 것 같습니다.
<박스 내부 정리>
- 슬리브를 씌워도 카드 트레이에 반반 나누면 잘 들어가며, 박스 뚜껑도 뜨지 않아서 편안하네요!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게임인 만큼, 다음 친구드의 모임 or 처가댁에 놀러갈때 꼭 챙겨가서 한번 플레이 해봐야 겠네요!
과연... 탑텐 TV 정도 급의 재미 요소가 빵빵 터져나올지? 기대를 걸어 봅니다.
미약 하게나마 게임 구매 및 구성품 확인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다들 합리적인 구매 생활 & 즐거운 보드게임 라이프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