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명높은 다이달루스 제품 세달만에 도착했습니다.
큰맘먹고 조립 시작!

우선 파트별로 구성물을 나누어서 쌓아두었습니다. 판떼기마다 알파벳으로 어느 트레이 조립에 쓰이는 부품인지 쓰여있습니다.
판에서 부품을 떼어버리면 어디에 구성될지 모를정도로 방대하기 때문에 미리 모아두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구성물이 판에서 분리되지 않게 파란 테이프로 붙여서 배송해준 다이달루스에게 감사!
예전에 브로큰토큰(데오윈) 오거를 조립 할 때는 본드가 필요 없을 정도로 빡빡하게 맞아들어가서 조립할 때 부러질까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덕분에 본드칠은 필요없었는데 다이달루스는 매우 널널하게 조립되기 때문에 본드칠이 필수더군요.
조립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본드칠에 면봉을 몇개를 희생했는지 셀수가 없었습니다.ㅠ

틈새마다 목공용풀을 발라가며 작업해야 했고 조립 후 삐져나온 본드 뒷처리까지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무의 색감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그렇게 다섯시간만에 완성!
간혹 판이 조금 휘어있어 연결부위가 뜨는 바람에 테이프를 활용해 접착 해두었습니다.
한시간 정도 후에 구성물을 정리하는데 여러모로 어려웠습니다.
몬스터는 간혹 너무 칸이 타이트해서 꾸겨넣는 느낌으로 넣어야 할 경우도 있었고 스켈레톤씨는 그것마저 안되어 한놈은 따로 보관해야했습니다.
근데 스켈레톤 바로 옆자리가 여분 공간이라 그냥 나눠담는 느낌에서 끝.
한칸짜리 타일에도 이런 경우가 있어서 그냥 위에 올려놓는것으로 해결했습니다. 왜 이런 크기가 안 맞는 문제가 생기는지 모르겠네요.
어느 칸에 무엇을 꽂아야 할지 써있기 때문에 정리하기 쉬울줄 알았는데!
모든 타일들을 대충 커다란 지퍼백에 몰아담에 보관했었기 때문에 그냥 정리에만 총 2시간이 걸렸습니다.

카드들은 한글화, 슬리브까지 해도 잘 들어갔는데. 여로, 도시 이벤트 카드는 양면 한글화로 인해 다 들어갈 수 없는 부피였습니다.
그래서 실제 게임 첫 셋팅인 30번까지만 꽂아두고 나머지 카드는 따로 지퍼백에 담았습니다.
아무리봐도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드는군요.>_<
2판 글룸과 1판 글룸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2판 글룸인데 잘 정리됐네요.
몬스터 세가지쯤 뻑뻑하게 들어갔던 것과 타일 두가지가 뻑뻑한걸 넘어 들어가지 않아 위에 대충 올려둔 것만 빼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나무 느낌이 너무 고급져보여서 좋네요.
사진 오른쪽에 남은 부품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겠어서.. 일단 냅뒀습니다.
캐릭터 박스를 빼내고 저 칸막이를 넣어 쓰는 것같던데 자세한 사용법은 모르니 일단 그냥 두는 것으로..

박스에 차곡차곡 정리!
맵타일도 함께 정리할수있지만 저는 플레이가 용이하도록 파일철에 따로 보관해둬서 엄청 넉넉한 느낌입니다.
기쁜마음으로 박스를 닫고 옮기려는데 흙 ㅠㅜ 안그래도 무거운 글룸쨩이 헤비급이 되는 참사가..
쉬는 시간 제외한 순수 노동시간 7시간인 글룸 오거나이저 조립 및 정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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