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일정 주기마다 전략 보드게임을 주로 하는 저 포함 고정팟 세 명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셋이서 해봤던 보드게임 목록을 따지면 정령섬 / 그웨트2판 / 오부족 / 버밍엄 / 하오크 / 네메시스 락다운 정도가 있습니다.
제가 주로(사실 전부) 룰마를 맡고 있고, 내일 셋이서 아지트에 모이는데 이번에는 기존에 했던 게임이 아닌 새로운 게임을 해보려고 합니다.
후보는 버건디se, 아르낙(탐험대장), 세티. 이렇게 세 개 입니다.
저는 전부 해보았고, 두 친구 A, B는 버건디 아르낙 세티 전부 경험이 없는 상태입니다.
기존에 했던 게임의 결과치로 본다면 A 친구는 오부족을 가장 재밌어 했습니다. 라이트한 와중에 그 사이에서 오는 수싸움에서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어릴 때 바둑을 뒀던지라 추상전략 쪽에 강점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B 친구는 하오크를 가장 재밌게 했습니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러스트가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덱빌딩이 취향에 맞아 보이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A B 공통적으로 흥미를 느꼈던 게임은 버밍엄이었습니다. 처음에 룰을 들었을 때는 둘다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뭐 어쩌라는 거지'의 스탠스였지만 두 판 세 판 넘어가니 이젠 제가 꼴지가 되더라구요.
A B 둘 다 불호를 느꼈던 게임은 정령섬이었습니다. 디펜스를 하는 거는 같은데 뭘 하려다가 엥하고 끝나 불타기도 전에 팍 식었다는 게 불호의 요소였던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조금 빠졌는데, 이러한 두 친구의 성향에 따라 버건디, 아르낙, 세티 이 세가지 게임 중 하나를 내일 꺼내려 하는데 뭐가 가장 나을지 잘 몰라 의견을 여쭤봅니다.(사실 저는 셋 다 해보고 싶은데 두 놈들이 전부 고개를 젓고서 하나만 하고 중국집이나 시키자라고 할듯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가장 라이트한 것을 가야할지, 조금 무겁더라도 테마성이 섞인 것을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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