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보드게임 대학원입니다!
오늘은 아르낙 분석 도중,
"어떻게 룰을 적용(이해)할 것인지"에 대해 저희가 내린 결론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희의 의견일 뿐 해답은 아닙니다.
혹시 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거나,
여러분 중 정확하게 알고 계신 분이 오류를 바로잡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리는 글이랍니다!
1. 신전 타일 획득에 대하여
- 수첩이나 등불 토큰으로도 신전 타일을 조사할 수 있다/없다
신전 타일은 기본판에서 반드시 돋보기로만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기본판을 플레이할 때는 룰의 모호함이 없었습니다.
이는 탐험대장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탐험대장 편까지만 하더라도 항상 돋보기 토큰은 수첩과 같거나 높은 위치에 존재하므로
"돋보기만 신전 타일을 조사할 수 있다"는 명제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라진 탐험대 확장에서 "기자"가 등장하면서 약간의 혼란이 생겼습니다.
기자의 고유 능력 중에는 수첩 토큰을 돋보기 토큰보다 1칸 높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돋보기가 아직 신전 타일을 구매할 수 없는 위치에 있지만 수첩은 신전 타일을 구매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경우가 생겨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신전 타일을 구매한다면 마치 이것은 수첩 토큰으로 신전 타일을 조사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보면 두 카드의 능력을 상술하면서 명확하게 "조사" 대신 "이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두 조사 토큰이 해당 카드의 효과로 쌓인 자원을 얻으려면 이동해야 함을 나타냅니다.
거기에 "특히"라며 돋보기를 따로 떼어내어 신전 타일을 조사하는 것은 돋보기의 행동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따라서
(1) 사라진 탐험대에서 신전 타일을 얻는 방법 역시
돋보기의 고유 행동으로 간주해야 하며,
(2) "조사 토큰"(돋보기와 수첩을 포괄함)이 신전 타일을 구매할 수 있는 위치까지 도달하는 것은 "돋보기"가 조사 행동을 통해 신전 타일을 구매하는 조건으로 보아야 한다
라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아무래도 확장이 새로 나올 때마다 추가되는 사항이 있어서 굉장히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생깁니다.
바로 수첩이나 등불 토큰이 올빼미 신전에서 "올빼미 신전 타일"과 같은 칸에 있을 때, 이를 구매(조사)하는 행위는 어느 토큰의 행동으로 간주할 것인가 입니다.
이에 대한 저희의 결론은
이것 역시 기존의 룰대로 돋보기가 구매(조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1. 한 번도 룰북에서 돋보기 이외의 조사 토큰이 신전 타일을 구매할 수 있다고 "추가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2. 그렇다면 기본적인 룰은 이미 기본 룰북에 기술된 부분만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3. 그러므로 조사 토큰 중 어느 것이라도 "올빼미 신전 타일"과 같은 칸에 위치하는 건 "돋보기"로 해당 신전 타일을 구매(조사)할 수 있는 조건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돋보기가 해당 칸에 없더라도 자신의 조사 토큰 중 어느 하나가 위치한 칸의 신전 타일 구매 가능)
더불어 말미에 학술지에 대한 첨언을
"수첩"의 조사 행동으로는 "신전 타일을 구매할 수 없다"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신전 타일 구매를 허용하면 밸런스의 문제가 크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이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 이런 질문을 보드피아에 질문해도 답변해 줄까요? 혹시 관련 경험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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