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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후기, 마지막 회 (부록 - 보린이들 성장기록)

1,327 조회
2026.03.05 12:32
27
24

안녕하세요. 


2024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보드게임 취미에 입문하게 되었고,


유치원 3년차 (7살) 유치원 2년차 (6살)


연년생 아들 둘과 주로 플레이 해왔던 두 아이의 아빠 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기록해두고 싶은 마음과 더불어,

 

육아와 보드게임을 병행 하고 계시는 


여러 엄마아빠 게이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2025년 1월부터 이런저런 후기를 남겨 왔습니다.

 

 

 

두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후기가

 

결국 마지막 회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큰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하였거든요 ㅎㅎ

 

앞으로는 (초등학생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후기) 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2월 한 달간 플레이 했던 게임들 후기 남겨봅니다 ^^

 

 


 

 

 

# 포인트 갤럭시 /gw - 1.95/ [2인플]

 

- 큰애의 요청으로 이번 달에만 3차례나 플레이 하게 되었네요 ㅎㅎ

2번째 플레이 후에 룰북을 오랜만에 들춰보았는데,

새로운 태양계 시작과 관련해서 완전히 에러플을 하고 있었던 부분이 있어서

3회차에는 에러플 없이 깔끔하게 돌릴 수 있었습니다 ㅎㅎ

큰애가 44점 제가 59점으로 끝났고

큰애는 다음에는 꼭 자기가 이길 거라며 으름장을 놓네요 ㅎㅎㅎ

 

 

 

 

# 10일 간의 유럽여행 /gw - 1.35/ [2인플]

 

- 작은애가 해보고 싶다며 들고오기에 함께 시작해보았습니다.

15분 정도 집중 해서 플레이 하는 듯 하더니, 

결국은 '아빠 안되겠어~~~~' 하면서 포기 해버리네요 ㅎㅎ

그래도 뭔가 골똘히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하는 걸 보며,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구나 싶습니다 ^^

 

 

 



 

# 딥 다이브 /gw - 1.12/ [3인플] [2인플]   *작은애의 '또 하고 싶어요!' 게임

 

- 작은애가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플레이 하는 푸쉬유어럭 계열 게임이네요 ㅎㅎ

긱마켓에서 미니확장도 사두었는데, 조만간 쓰임이 있을듯 합니다 ^^

 

 

 

 

# 버건디의 성  /gw - 2.84/  [1인플]

 

- 1월에 샤토마에게 패배를 맛보고

와신상담 끝에 2월에 결국 승리 하였습니다.

한동안 봉인 해두었다가, 나중에 아이들과 플레이 해보려고 하네요 ^^

 

 

 


 

# 포인트 시티 /gw - 1.68/ [3인플]

 

- 지난 달에 큰애가 유치원 생일선물로 받은 <오리지널 스플렌더>를 함께 플레이 하고

아빠가 어떻게 이길 수 있었냐고 물어보기에.

'영구소유 보석들을 차근차근 모으면서 빌드업하는 것이 승리 비결이다'는 부분을 알려줬는데

 

지난번 그얘기를 유심히 기억해 두었었는지

최종 점수계산때 큰애가 44점 작은애가 32점 제가 23점 으로 게임이 끝났습니다...

아빠의 위신이 땅에 떨어졌네요 ㅋㅋㅋ

이상하게 제가 게임이 안 풀리기도 했고,

작은애는 조커자원을 승점으로 치환해주는 옵션을 획득해서 조커카드만 쏙쏙 뽑아가고 ㅎㅎ

완전히 아이들한테 말려버렸네요 ㅋㅋㅋㅋ

 

 

 

 

# 스플렌더 /gw - 1.78/ [3인플 에서 2인플]

 

- 큰애가 앞서 포인트 시티에서 이겼으니

이번에는 스플렌더로도 아빠를 이길거라며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제가 지난번 플레이 때, 흰색 다이아몬드의 밸류가 다른 보석들에 비해 미묘하게 높다는걸 캐치했었고

큰애한테 그걸 안 알려주고 플레이 했더니 제가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니까요 ㅎㅎㅎ (앞으로도 안 알려줄 예정입니다 ㅋㅋㅋㅋ)

그 와중에 작은애는 중간에 어렵다며 일어나버렸네요 ㅋㅋㅋ

 

 

 

 

# 나나 /gw - 1.07/  [2인플]

 

- 큰애가 꾸준히 도전하지만

아직은 아빠의 벽을 넘지 못하는 게임입니다 ㅎㅎㅎ

 

 

 


 

# 크라스 카리어트 /gw - 1.41/  [3인플]

 

- 큰애가 블럭놀이에 빠져있는 동안

작은애가 플레이 하고싶어해서 짝꿍도 자리잡은 뒤 3인플로 돌려 보았습니다.

기초적인 클라이밍이긴 한데

4인 가족 티츄를 위해 어쨌든 거쳐가야 할 관문이네요 ㅎㅎ

작은애가 생각보다 잘해서 앞으로가 기대 되고 있습니다 ㅎㅎㅎ

 

 






 

# 원카드 / 우노 / 할리갈리

 

- 꾸준한 저희 가족 필러 게임들입니다 ^^

 

 

 



 

# 원더풀 월드 /gw - 2.33/  [2인플]

 

- 큰애가 오랜만에 하고싶다기에 꺼내보았습니다.

큰애는 지난 번에도 그러더니, 한방에 고득점을 주는 카드에 유독 집착을 하더군요 ㅎㅎㅎ

저는 자원 요구량이 작은 카드부터 차근차근 쌓아나갔고

큰애는 26점 저는 38점 으로. 아빠의 위신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ㅎㅎ

4라운드로 깔끔하게 끝나서 플레이 타임이 딱 적당하네요 ㅎ

 

 

 


 

# 모자가 아니잖아  /gw - 1.06/ [3인플]

 

- 개인적으로 웨이트 4점대 후반이라고 느끼는 게임입니다 ㅋㅋㅋ

저도 까먹고 애들도 까먹고 와장창장 꿀잼이었네요 ㅋㅋㅋㅋ

 

 

 

 

# 팬 암  /gw - 2.41/  [2인플]

 

- 큰애가 재밌어 보였는지 가지고 와선 같이 플레이를 시작하였는데

3라운드째쯤 되자 '아빠 어려워~~ 안되겠어~~~' 하면서 드롭 하게 되었네요 ㅎ

 

(액션이 이루어지는 형태) - (카드가 사용되는 방법) - (항로의 확보) - (팬암에 매각된 항로에 따라 주식 획득)

이러한 과정들이 아이가 보기엔 납득이 잘 안되어서 그런지

도중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것 같더군요.

 

18시리즈를 위해 디딤돌로 마련해둔 게임인데

아직은 시기상조인가 봅니다 ^^

 

 

 


 

# 캐슬 패닉 /gw - 1.66/ [2인플]    *큰애의 '또 하고 싶어요!' 게임

 

- 그동안은 룰북에 있는 쉬운모드로 해서, 까다로운 몬스터 토큰들을 빼고 플레이 했었는데

이제는 준비가 되었다 싶어서, 까다로운 기본 몬스터토큰을 모조리 다 집어넣고 플레이 하였습니다.

아슬아슬 하게 클리어 했네요 ㅎㅎ

지금 난이도로 몇 번 더 돌려본 뒤에 마법사 탑 확장을 넣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 GHOOOST (멘사 셀렉트 2013) /gw - 1.38/ [3인플]

 

- 크라스 카리어트에 이어, 좀 더 변칙적인 클라이밍 계열도 트레이닝 중이네요 ㅎ

작은애가 먼저 손패를 털어서 승리했습니다 ㅋㅋㅋ

유독 카드게임에 강한 둘째네요 ㅋㅋㅋ

 

 

 



 

# 마스터 라비린스 (멘사 셀렉트 1991) /gw - 1.77/  [3인플]

 

- 작은애는 그동안 형이랑 아빠가 하는 걸 구경만 해왔었는데

이번에는 호기롭게 도전해서 3인플이 성립되었습니다.

큰애가 139점 제가 134점 작은애가 121점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작은애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엉엉 나도 이기고 싶었던 말이야~~~' 하면서 펑펑 울길래

들쳐 안아서 토닥토닥 해주었네요 ㅎㅎ

작은애가 그동안 승부욕 없이 헤헤 웃으며 플레이 해왔었는데

이번 게임에서는 분을 못 이겼던 것 같네요 ㅎㅎㅎ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하이브 (멘사 셀렉트 2006) /gw - 2.31/  [2인플]

# 쿼리도 미니 (멘사 셀렉트 1997)  /gw - 1.83/  [2인플]

# 우봉고 3D 프로  /gw - 1.91/  [2인플]

 

- 여러가지 추상전략 게임도 돌아가고 있습니다.

 

쿼리도는 제가 큰애에게 완패 당했네요..... 이렇게 까지 잘하라고 가르친건 아니었는데....

 

우봉고 3d 프로는 꼭 돌려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꺼내보았습니다 ㅎ

큰애와 똑같은 난이도와 똑같은 조건으로 플레이 했는데. 5 : 5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네요.

이제 아이에게 지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아빠가 되버렸습니다.....

 

 

 


 

# 글룸헤이븐 : 사자의 턱  /gw - 3.64/  [3인플]

 

- 지난 10월에 작은애가 옆에서 자기도 꼭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이번에야 3인플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기록지에 각자 이름도 써넣고, 야심찬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아이들에게 운영 난이도가 쉬운 캐릭터를 줘야겠다 싶어서

큰애는 Hatchet 작은애는 Red Guard 를 잡았고, 제가 Demolitionist 를 잡았습니다.

몬스터 난이도는 아예 0으로 놓고 시작했네요.

 

큰애가 적진으로 너무 깊이 들어가는 바람에, 다구리를 당해서 중반쯤 리타이어 되긴 했는데

저와 작은애가 힘을 합쳐서 남은 몬스터를 깔끔하게 처리 했습니다.

 

다 같이 성공의 기쁨을 만끽하면서도, 

큰애는 중간에 캐릭이 쓰러져 버려서 왠지 모르게 시무룩한 느낌이었네요 ㅎ

행동 우선순위 결정 과정에서 약간의 에러플이 있었던게 확인이 되어서

다음번에 난이도 1으로 해서 1번 시나리오를 다시 플레이 해볼 예정입니다. ㅎㅎ

 

이 속도로 언제쯤 프로스트 헤이븐까지 갈려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 테오티우아칸 /gw - 3.78/  [2인플]

 

- 지난번 저의 심각한 에러플(막플의 일식마커 전진누락) 이후에 봉인해 두었었는데,

큰애 한테 슬며시 물어보았더니, 응 한번 해보자 는 답이 돌아와서

다시 플레이 해볼 수 있었습니다.

 

한번 플레이 해보았던 게임이라 그런지,

저도 그렇고 큰애도 그렇고 약간은 감이 잡힌 상태라.

지난번 보다는 득점도 많이 할 수 있었고

큰애는 85점 저는 90점 으로 마무리 되었네요.

이걸해도 점수가 오르고, 저걸해도 점수가 오르고 해서

포인트샐러드류 게임이라는게 바로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가운데 피라미드가 완공되는걸 언젠가는 한번 보고싶은데,

긱에서 4인 베스트라고 되어있는걸 보니 4인플이 되어야 완성된 피라미드를 볼 수 있을듯 하네요 ㅎㅎ

짝꿍과 작은애도 얼른 끌어들여야 겠습니다 ㅎ

 

 

 


 

# 루트  /gw - 3.84/  [3인플]   *큰애의 '또 하고 싶어요!' 게임

 

- 여태껏 작은애와 같이 2인플로만 2번 진행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드디어 큰애도 껴서 3인플을 돌릴 수 있었네요.

 

작은애가 그동안 이어리만 2번 했었고,

2번째에는 이어리가 어렵다며 도중에 드롭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작은애 한테 후작을 쥐어 주었습니다.

큰애는 그래도 게임센스가 좀 있어서 이어리를 주었고

저는 한 번도 플레이 해본 적 없는 우드랜드 연합을 잡고 시작했네요.

 

작은애 말로는

'아빠. 나는 아직 어려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힘들어. 30점은 너무 많아~~' 라고 하기에

하우스 룰 으로 15점 먼저 내기 규칙으로 정하고 시작했습니다.

 

큰애는 첫플이기도 했고 전투 시스템이 재미있는지,

주기적으로 병력을 옮겨서 동생이 지배한 영역들을 때려주었는데

저는 우드랜드의 운영이 너무 어려워서, 이것저것 해보느라 헤매다가. 후작 견제를 전혀 못해서

작은애가 금방금방 건물 짓고 15점을 쉽게 확보해버리는 바람에 게임이 끝나버렸네요.

 

15점 먼저 내기는 후작에게 너무 유리한 조건이라는걸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이어리도 후반에 몰아치는 세력인데, 생각이 짧았네요 ㅋㅋㅋ

 

그래도 이제 짝꿍만 배우면 궁극의 루트 4인플입니다 ㅎㅎㅎ

 

 

 



 

# 고스트 헌터 + 지하실 확장 /gw - 1.63/ => /gw - 2.25/  [3인플] 

 

- 지난번에 기본판을 20분 컷으로 클리어 해내는 아이들을 보고

드디어 지하실 확장을 끼워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확장을 꼈더니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게 느껴졌네요 ㅎㅎㅎ

 

보석은 8개만 채우는 걸로 자체 난이도 감소를 적용 했는데도

보석을 다 채우고 탈출하기 직전에 레드고스트가 상한에 도달해서 실패로 끝났습니다 ㅎㅎ

 

아이들도 머쓱해하며

'확장 끼니까 진짜 어렵네....' 하더군요 ㅎㅎㅎ

 

 

 



 

# 도미넌트 스피시즈 /gw - 4.04/  [2인플]   *큰애의 '또 하고 싶어요!' 게임

 

- 지난번 시도에는 저와 큰애 둘다 10점까지도 못 올린 상태에서 마무리 할 수 밖에 없었고

이번에는 한번 본격적으로 해보자며 으쌰으쌰 시작해 보았습니다.

 

큰애는 양서류를 잡고, 저는 포유류를 잡고 시작했구요.

 

기본 액션들도 그렇고, 우점 카드들의 액션들도 그렇고

공격적인 인터랙션이 많아서 큰애가 정말 재미있어 하더군요 ㅎㅎㅎ

이후 일정이 있는 관계로 1시간 정도만 플레이 한 뒤에 마무리 했고

큰애가 35점 제가 29점 으로 끝났습니다.

큰애는 더 하고 싶다며 아쉬워했네요 ㅎㅎㅎ

 

다음에는 하우스룰으로 우점카드를 15장 정도로 줄여서 플레이 해볼까하네요. 

편법으로라도 게임의 끝이 어디인지 한번 보고 싶어서요 ㅎㅎ

 

 

 



 

# 파워 그리드 /gw - 3.25/  [3인플]

 

- 경매 시스템 때문에 2인플로는 영 재미가 안 나올듯 해서 그동안 못 돌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시작해볼 수 있었네요.

 

아이들이 기본적인 개념은 이해할 수 있어서 플레이 자체는 가능했는데,

경매 과정에서 레이즈를 하거나 경매 포기를 하는 부분도 게임의 중요한 요소이다 보니

그 부분에서 아이들이 재미를 못 느껴서 도중에 게임이 터지고 말았네요 ㅎㅎ

옛날 게임이다보니 테마 자체가 좀 드라이한 감도 있구요 ㅎㅎ

 

다음에는 우승 상금 이라도 걸고 시도해보아야 겠습니다 ^^

 

 





 

# 세티  /gw - 3.82/  [2인플]   *큰애의 '또 하고 싶어요!' 게임

 

- 큰애가 유치원에서 요즘 우주 과학을 배우는데 꽤 재미있어 한다는 짝꿍의 이야기에

급히 아마존에서 세티를 공수 해두었습니다. 

 

게임진열장에서 은근히 잘 보이는 위치에 꽂아두었더니, 큰애가 발견하고는

아빠 이거하자 이거하자 며칠째 노래를 불러서

이번에 처음으로 플레이 해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bgg 에서 많이 알려진 2인용 하우스룰(스캔영역 중립토큰1개씩)을 적용해서 세팅 하고 시작했구요.

데이터 토큰이 멋져보였는지, 초반부터 큰애가 스캔을 계속 돌리더군요. 

스캔에 따라오는 연쇄 효과로 연쇄 득점을 하고는

초반부터 큰애가 압도적으로 선두로 나서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점수트랙에 있던 중립마커들이 외계종 흔적 슬롯을 마침 다 채우면서

외계종 타일 2개가 동시에 공개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뒤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넓은 판이 언제 뒤집히나 설레어 하다가

딱 뒤집히는걸 보더니 정말 좋아하더군요 ㅎㅎㅎㅎ

각자 외계종 룰 용지를 참고하면서

큰애가 센타우리안을 세팅하고

제가 엑설티안을 세팅 하였습니다.

 

게임 시작 전에 큰 애가 행성 보드를 유심히 관찰하면서

'아빠 여기에 내 말을 놓으려면 뭘 어떻게 해야해?' 하면서 물어보길래 설명해 주었는데.

비교적 초반에 위성에 landing하는 기술을 가져가길래,

저건 지금 당장 쓸모가 없을텐데 왜 가져갈까?

그냥 뭔가 계획이 있나보다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4라운드가 끝날 때에 제가 60점대 큰애가 50점대로 제가 선두인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neptune 으로 돌진해서 위성인 triton 에 landing 해버리고 26점을 가져가버리기에

제가 정말 어이가 없어서 껄껄 웃어버렸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큰애가 큰거 한방 노리는 타입인건 알고있었지만, 눈뜨고 당하니 정말 손을 쓸수가 없었네요 ㅋㅋㅋ

 

5라운드 까지 끝내고, 황금 타일 점수중에 기술타일 점수가 있었는데

마침 큰애가 기술타일도 종류별로 2개씩 딱 확보해둔 상황이어서

큰애가 119점 제가 99점으로. 

변명의 여지 없이 완패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둘다 초플이었는데요!!!!! 제가 아빠인데요!!!!!!! 저도 진짜 열심히 했는데요!!!!!!!!!!!

끝나고 나서도 어이가 없어서 껄껄 웃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다들 갓겜갓겜 하시기에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무슨 얘기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큰애는 또하자 또하자 그러네요 ㅋㅋㅋ

 

보겜계에 또이아, 또포마에 이은 또세티가 등장한 듯 합니다 ㅎㅎㅎ

확장은 필구가 되버렸네요 ㅋㅋㅋ

 

 





 

# 온 마스 /gw - 4.63/  [2인플]

 

- 보겜 입문 이후부터 오툴 작가님과 라세르다 작가님의 콜라보 게임을 꼭 플레이 해보고 싶었는데 

오랜 시간이 흘러 드디어 플레이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월 초순에 큰애와 플레이 첫시도를 해보았는데,

약간 자원을 쥐어짜내면서 플레이 해야 해서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결국 게임이 중단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좀 했고

 

명절 연휴에 다시 도전 해보았는데

테포마에서 서곡으로 스타트에 힘을 실어주듯이

'이미 적당히 개발된 화성' 이라는 컨셉으로 하우스룰을 적용 해보았습니다. 

 

스타팅 주거구역 3개 / 스타팅 이주민 8명 / 스타팅 자원 4개씩 /

스타팅 수정 6개 / 스타팅 수송선 3개 / 스타팅 로봇 3개 / 스타팅 승점 20점

으로 아주 풍족하게 게임을 시작했네요. 

설계도도 LSS레벨 상승과 무관하게 무제한 리필 되는 것으로 하였구요. 

 

저는 점수보다는 게임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보려고

기술타일 얻기, 기술 레벨업하기, 단지형성하기, 로버 이동하기 등

이런저런 액션들을 좀 섞어가며 플레이 했고

 

큰애는 공유임무 달성시마다 수정을 받을 수 있는 게 좋아보였는지, 

과학자와 설계도를 적극적으로 확보한 뒤에

넘치는 수정들과 과학자들로 경영액션을 열심히 돌렸네요.

 

하다보니 끝날때까지 LSS 레벨은 하나도 안올랐는데,

공유임무 3개가 모두 클리어되면서 최종 점수 계산단계가 되었고

큰애는 87점 제가 72점 으로 게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없는 상대방의 기술을 활용하면서 비용을 지불하기도 하고

상대방의 설계도 카드에 있는 경영액션에 과학자를 파견하기도 하는

상호 호혜적인 인터랙션들이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인상적이었네요 ㅎㅎㅎ

 

다음번 플레이때는 하우스룰도 점차 줄이고

건물을 골고루 지으면서 LSS 레벨을 높이는 식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

 

 

 





 

# 마블 챔피언스 카드게임 /gw - 2.95/  [2인플]  [1인플]    *큰애의 '또 하고 싶어요!' 게임

 

- 처음 박스를 꺼내자마자 아이들이 환호를 했네요 ㅎㅎ

역시 남자아이들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첫플은 라이노 1+2단계를 빌런으로 해서 큰애와 저 둘이서 2인플로 시도해보았고,

큰애 한테 기본 프리빌트 덱들을 죽 진열해놓고, 각 숫자가 의미하는걸 간단하게 설명해준뒤에

캐릭터를 두개 다 정해보라고 했는데

'아빠는 공격력이 세니까 이거 헐크로 하고,

나는 능력치가 2/2/2 로 골고루 있는 이거 블랙위도우로 할게' 라고 해서

각자 잡고 시작 해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시작하고 나서 얼마 되지않아

HP 믿고 까불던 제 헐크가 허덕거리게 되고,

큰애가 이번에는 안 되겠다며 도중에 드롭 해버려서 실패로 끝났습니다 ㅎㅎ

 

그 와중에

작은애는 '워머신' 에 꽂혀서

'아빠 나는 무조건 워머신을 할거야' 라고 노래를 부르기에

다른 날을 잡아서 작은애와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최근 개정 룰에 있는 Skirmish 모드를 활용해서 라이노 1단계 까지만 깨는 걸로 목표를 낮게 잡았습니다.

2인플로 하면 너무 복잡할 것 같아, 작은애 혼자 하는 1인플로 세팅했구요.

 

손패의 개념 / HP 의 개념 / 회복의 개념

자원의 개념 / 동료의 개념 / ammo counter 의 개념 등등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면서

 

이 카드를 플레이 하려면 이만큼의 자원이 필요하고

이 카드는 필드에 남아서 계속 쓸수 있고

이 카드는 사용 즉시 버려지고

이 카드를 쓰면 이런 이런 결과가 나올거야 하면서

각 카드의 밸류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주었습니다.

 

손패에서 어떤 카드를 사용할지

필드에서 어떤 카드를 exhaust 할지 등

최종 선택은 전적으로 작은애 한테 맡겼네요 ㅎㅎㅎ

 

소위 필수라고 할만한 업그레이드 카드와 지원 카드 들이 초반에 나오지는 않았는데

1단계 라이노 잡기에는 워머신도 무난한 편이었네요 ㅎㅎ

어렵지 않게 잡아내고 작은애와 함께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ㅎㅎㅎ

 

마딱 3인플은.... 아무래도 쉽지 않겠죠? ㅋㅋㅋㅋ

 

 

 



 

# 마법사와 움직이는 탑 (멘사 셀렉트 2024) /gw - 1.59/  [2인플]

 

- 아빠한테 세티를 이기고선 자신감 뿜뿜인 큰애가

오랜만에 가지고 와선 아빠한테 도전했습니다.

 

결과요?

제가 깔끔하게 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진 것도 아니고 진짜 클린하게 졌네요 ㅋㅋㅋㅋ

이건 주사위가 들은 파티 게임인데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습니다 ㅋㅋㅋㅋ

 

 

 

 



 

# 가이아 프로젝트  /gw - 4.40/  [2인플]

 

- 그동안 늘 3라운드에 끝나서 4라운드에 도달해본 적이 없는 비운의 게임 가이아 입니다.

 

보드 위가 건물로 가득찬 모습이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지난번 온마스때 처럼 '이미 적당히 풍요로운 우주' 라는 컨셉의 하우스 룰을 적용하였습니다.

 

각자 모행성 4곳 모두에 광산 놓고 시작 /

스타팅 크레딧 30 / 스타팅 광석 28 / 스타팅 지식 26 / 스타팅 정보큐브 10개

파워토큰 6 - 6 - 10

이렇게 스타팅을 해보았네요.

 

파워액션, 정보액션, 의회와 아카데미 업그레이드,

연구 5단계 까지 올리기, 고급기술타일 가져오기

연방 만들면서 위성 놓아보기, 가이아포밍,

해보고 싶은 액션들도 원없이 하고

끝에는 저도 연방 3개 / 큰애도 연방 3개씩 만들었습니다 ㅎㅎㅎㅎ

 

엄청난 점수 인플레로

6라운드 끝나고 점수 산정을 했더니

큰애는 235점 제가 212점 으로 나왔네요 ㅎㅎ

 

룰을 엄격하게 지키며 플레이하지는 못했지만, 재밌었으니까 오케이 입니다 ㅎㅎㅎ

가족끼리 노는 거니까요 ㅎㅎ

 

 

 











 

# 장기 / 그레이트 킹덤 / 독수리 눈치싸움 / 플립 세븐

 

- 명절이라 처가댁에 인사드리러 가서

장인어른과 함께 몇 가지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ㅎㅎ

 

웃음꽃이 만발하는 시간이었네요 ㅎㅎㅎ

 

 

 





 

*** 자야되는 시간에 아빠 옆에 슬그머니 와서는

bgg 와 킥스타터를 둘러보는 큰애 입니다....

'이건 별로 재미없어 보이네...'

이제는 플레이 해보지도 않고 평가 먼저 해버리네요 ㄷ

 

 







 

# 스위스 사는 스미스씨 / 독수리 눈치싸움 / 마법사와 움직이는 탑

 

- 짝꿍네 친구집 집들이를 가게 되어서 몇 가지 게임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ㅎㅎ

이래서 파티게임은 처분할 수가 없네요 ㅎㅎㅎ

 

 

 



 

# 스플렌더 포켓몬  /gw - 1.85/   [3인플]

 

- 아침 7시에 자고있는 아빠 옆에 슬그머니 와서는

귀에 대고

'아빠. 포켓몬 스플렌더 하자' 라고 하는 저희 아이들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잠이 덜깬 상태의 부스스한 머리로 주섬주섬 세팅을 하고 시작해보았네요.

 

플레이 초반에 작은애가

'아빠 ㅜㅜ 저 포켓몬을 갖고 싶은데, 포켓볼이 모자라서 잡을수가 없어 ㅜㅜ' 라면서 속상해 하길래

제가

'원래 포켓볼의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잡을 수 없는 포켓몬들이 있어.

너가 잡고 싶은 포켓몬을 먼저 잡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일단 잡기 쉬운 애들로 10마리를 먼저 모은다고 생각해봐

그러고 나면 나중에 잡고싶은 포켓몬을 잡을 수 있게 될거야' 

라고 알려주었고,

 

그제서야 영구 소유 포켓볼의 개념을 제대로 파악하게 된 작은애가

갑자기 장고를 시작했습니다!!!!!!!

마냥 즐겜을 하던 작은 애가 본격적으로 장고를 하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더니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빌드업을 차근 차근 해냈습니다 !!!!

엔진빌딩에 눈을 뜨는 순간을 목도할 수 있었네요 ㅎㅎㅎㅎ

 



 

전공이 뇌과학 분야와 관련이 약간 있는 편이고, 이것저것 얄팍하게나마 알고 있어서

마침 이 내용들이 떠오르더군요 ㅎㅎ

 

작은 애와 그간 이런 게임 저런 게임들을 하면서 실력이 점핑하는 모습을 직접 본적이 없었는데.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 것처럼, 

마침 이번 게임을 하는 도중에 작은애의 도약적 실력 상승을 볼 수 있었네요 ㅎㅎㅎ

 

역시 많이하면 어떻게든 느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말미에

작은애가 빌드업을 잘해서 16점,

큰애는 희귀/전설 포켓몬에 꽂혀서 빙빙 돌아와서 15점

제가 분홍 포켓볼의 소중함을 경시하는 바람에 ㅜㅜ 12점 상태였는데

 

마침 제 차례에 타이밍 좋게 4점짜리 포켓몬을 잡고, 진화로 2점을 추가 득점했더니

18점으로 제가 역전승을 했네요 ㅎㅎㅎㅎ

 

아직 아빠의 벽은 높습니다 ㅋㅋㅋㅋ

 

 

 











 

# 종이와 바다 / 젝스님트 (멘사 셀렉트 1996) / rikka / 타코캣 / 돈쟈라

 

- 날이 좀 풀려서 공원에 나가서 게임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젝스님트는 도통 못하다가 오랜만에 플레이 했는데

이거 정말 재미있네요. 다인플로 하면 진짜 빵빵 터질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 세트 (멘사 셀렉트 1991)  /gw - 1.04/ [3인플]

 

- 국밥게임이 된 세트입니다 ㅎㅎ

요즘은 작은애가 큰애보다 더 잘하네요 ㅎㅎㅎㅎ

저는 뭐... 할 말이 없네요..... ㅎㅎㅎ

 

 





 

# 레지사이드 /gw - 1.95/  [3인플]    *큰애 + 작은애 의 '또 하고 싶어요!' 게임

 

- 지난 12월에 성공했던 경험이 좋았는지, 아이들이 또 하자고 가져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번의 성공은 아마 엄청난 운빨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번에는 2번의 시도 모두 연속 실패로 끝났습니다 ㅎㅎㅎ

 

어렵네요 ㅎㅎㅎㅎ

 

애들이 '레지사이드 앱' 좌측 상단에 있는 광고를 보곤

'아빠 이거 사줘. 레지사이드 인페르노' 하면서 당당하게 얘기하네요 ㅋㅋㅋㅋㅋ

 

킥스가 열리면 펀딩 들어가야 겠습니다 ㅎㅎ

 

 

 



 

# 베티 보터 보우트 썸 버터  /gw - 1.00/  [3인플]

 

- 지난번 짝궁네 친구집 집들이 때 어른들끼리 깔깔거리며 하는게 부러워 보였는지

큰애가 자기도 하고싶다기에

아직 한글이 서투른 아이들이라

베티 보터 패키지에서 영어가 병기된 카드만 뽑아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재미있는 발음들을 보면서 둘이서 깔깔거리고 웃음보가 터졌네요 ㅎㅎㅎㅎ

 

게임하면서 아이들이 웃는걸 보면서

'그래. 보겜. 참 잘 만났다'  하고 

저도 미소 짓게 되네요 ^^

 

 

 


 

 

 

큰애가 이제 초등학교로 진학하게 된 차에

저희 아이들이 어떤 과정으로 보드게임 레벨업을 했는지 궁금해져서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육아동지분들께도

성인 보린이와 함께 성장하시는 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누르면 커집니다!>



 

* 빨간색 폰트는 큰애의 도약적 실력 상승 시점

- 모노폴리 : 2시간동안 엉덩이 안 떼고 앉아서 끝까지 플레이

- 하이브 : 아빠한테 승리 (아빠는 디스어드벤티지 적용)

- 종이와 바다 : 아빠한테 승리 (동일조건)

- 촐킨 : 3점대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

- 혁신의 시대 : 4점대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

- 정령섬 : 4점대 협력 게임을 성공

- 세티 : 아빠한테 승리 (동일조건)

- 온마스 / 가이아 프로젝트 : 4점대 중후반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

 

* 파란색 폰트는 작은애의 도약적 실력 상승 시점

- 포인트 시티 : 1시간 반동안 엉덩이 안 떼고 앉아서 끝까지 플레이 / 3인플에서 1등

- 루트 : 3점대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

- 스플렌더-포켓몬 : 엔진빌딩 개념 이해와 즉시적용

 

 

 

아직은 최종 목적지를 향한 갈길이 머네요 ㅎㅎ

 

# 트릭테이킹 : 스페이스 크루(4P) - 딥씨 크루(4P)

# 클라이밍 :  티츄(4P)

# 셋컬렉션 :  리치마작(4P)

# 협력 : 정령섬 풀확장 - 팬데믹 레거시 시리즈(4P)

# 롤플레잉 : 글룸헤이븐 - 프로스트헤이븐

# 전략 :  아크라이트

# 언어요소 전략 :  테라포밍 마스

# 기차 : 에이지 오브 스팀 - 1846(4P) - 1822CA(4P) - 1830(4P) - 1817(4P)

 

 

설레이는 마음 안고

앞으로도 열심히 아이들과 게임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더불어 

 

그간 올렸던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후기들을 리스트업 해보았습니다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새해 첫날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0040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새해 첫 주말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0093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1월 2주차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0171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1월 3-4주차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0348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2월 상반기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0471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2월 하반기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0619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3월 상반기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0721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3월 하반기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0852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4월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1116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5월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1383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6월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1660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7월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1918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8월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2189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9월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2439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10월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2730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11월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3417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5년 12월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3789

- 유치원생 아빠의 보드게임 2026년 1월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tb=community_post&bbs_num=34486

 

 


 

 

자다 깨서 분유 먹이고, 안아 달래고,  

한 시간이 멀다하고 기저귀 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제가 학부모가 되어버렸네요 ㅎㅎㅎ

 

책가방을 메고 웃으며 교문을 나서는 아이를 보며

언제 이렇게 컸을까... 싶기도 하고요 ㅎㅎ

 

아이들은 행복입니다

거기에 보드게임이 행복을 더해주네요 ^^

 

보겜+육아 동지 여러분 3월도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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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재미있는 발상/기물에 재미있는 액션과 재미있는 상황들로 점철되어 있기에, 당연히 엄청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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