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멜로대디 입니다 :) 12월에 즐긴 게임들 후기 입니다.
전체적인 감상과 평점은 지극히 주관적인 취향임을 감안해주세요^_^
평점은 10점 만점입니다. ( ? : 명예의 전당 )
※ ★ : 2점 / ☆ : 1점 / + : 0.5점
※ ♥ : 가족, 파티, 필러 게임
네, 25년 12월 후기입니다 ㅎㅎ;
1월에 Top 50을 쓰느라 12월 후기가 좀 늦었네요.
12월에는 많이 못했고, top 50이랑 중복되는 것들이 좀 있어서 짧게짧게 가보겠습니다!
로커스 (3인) ♥♥♥+
플립 & 라이트, 아니 플립 & 드로우(Draw그리다) 라고 해야 할까요?
Draw(뽑고) & Draw(그리다)? D&D?? 응? ㅋㅋㅋ 아무튼 그런 게임입니다.
매 라운드 인원수만큼 카드를 뽑고, 하나씩 선택한 모양을 그려넣고 콤보와 점수를 얻는 게임이에요.
테트리스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그리는 게임이라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이런 게임 특유의 콤보 터트리는 맛도 좋고, 몇군데를 파서 점수를 쫙쫙 뽑아내는 재미도 훌륭했습니다.
근데 3인플일 때는 라운드 수가 하나 적더라구요, 한 라운드만 더 하면 더 뽑아 낼 수 있었는데! ㅎㅎ
백로성 : 대결 (2인) ★★★☆ 7
2025년 42위로 소개드렸기에 여기에는 간단하게만 적겠습니다.
백로성의 2인 버전입니다. 진행 방식은 비슷하지만 주사위가 없습니다.
대신 일꾼을 놓고, 회수하는 과정이 2인 게임에 어울리는 긴장감을 더해줍니다.
플레이타임도 컴팩트해서 좋은 2인 컨버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3애니멀즈 (3인) ♥♥
매 차례 카드를 한장 받고 한장 버리면서 셋콜렉션해서 일정 점수를 만들면 라운드가 끝나고 점수가 높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상대가 버린 카드를 받아서 메이드 되고 이런 부분이 카드로 하는 간단한 마작? 고스톱? 같은 느낌입니다.
그 만들어가는 과정이 좀 루즈할 때도 있었습니다만 간단한 마작같은 게임을 원하시면 좋은 선택지가 될 거 같습니다.
피닉스 뉴 호라이즌 (2인, 2회플) ★★★☆+ 7.5
2025년 20위에 있었던 게임이죠.
미션을 달성하면서 종료 목표를 쌓아나가 점수를 얻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유로 게임입니다.
종료 목표가 좀 여기저기 흩어져있고, 내 발전소, 건물들이 어디에 몇개 지어졌는지 한눈에 안들어와서 좀 어지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일꾼놓기를 재밌게 틀어놔서 신선하게 즐겻던 게임입니다.
더 리치 앤 더 굿 (4인) ★★★☆+ 7.5
역시 2025년 32위에 있었던 게임입니다.
아주아주 심플한 주식게임이라고 보시면 되요.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서 돈을 많이 벌면 됩니다!
근데 그 방식이 꽤나 유니크하고, 기부를 가장 적게하면 탈락하는 룰이 있어서 끝까지 긴장감을 가져가게 해주는게 백미입니다. 이 게임만의 매력이 있어서 오래 소장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원드러스 크리처 (2인) ★★★★☆ 9
2025년 top 50에서 4위를 차지했던 게임입니다.
거의 작년 말에 받아서 한판 즐겼던 게임이지만 첫인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Dice Tower나 BGG 코멘트들을 보면 '플레이 타임이 조금 길다'라는 평이 공통적이었는데,
저는 마지막까지 텐션이 이어지고 오히려 더 집중했던거 같아서 아직 그 평가들에 공감을 못하겠네요.
?좀 더 해보면 평가가 바뀔 수도 있겠지만, 요렇게 카드로 콤보내고 시너지내는 류의 게임은 쉽게 질릴 가능성이 낮아보이긴합니다. 갑자기 너무 하고 싶어져서 조만간 한판 더 해야겠네요 ㅎㅎ
* 12/10 (수) 별밤님과 집벙
오랜만에 별밤님과 상봉했습니다!
원래 밖에서 만나려했는데 둘째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학교를 안가는 바람에 저희 집으로 모셨습니다.
Hot Streak (3인) ♥♥♥♥
그래서 둘째까지 껴서 오프닝으로 가볍게 Hot Streak 을 즐겨봤습니다.
재미난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베팅 + 오토배틀 방식의 레이싱입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3인이다 보니까 각자의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상반된 베팅을 가져간 상태에서 희비가 교차하는 상황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최소 4인 이상 하면 더 재밌을 게임이에요.
?그리고 또 하나! 이건 진행하는 사람이 스포츠 중계하듯이 좀 텐션을 끌어올려줘야 더 재밌습니다. 그냥 조용히 카드까고 이동하고.. 이러면 재미가 반감될거 같아요.
뒤집어줘 캡틴! (2인, 2회플) ♥♥♥♥
2025년 top 50 에서 31위를 주었습니다.
쉽고, 빠르고, 재밌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사실 이게 젤 중요하죠 뭐 ㅎㅎ
매판 비슷한듯하면서도 은근히 승부욕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어서 안질리고 여러판이 가능합니다.
카르디아 (2인, 2회플) ♥♥♥+
2025년 41위 게임이었습니다.
카드 15장으로 아주 쫄깃한 심리전을 할 수 있는 훌륭한 게임입니다.
A덱 30장, B덱 30장이 구성의 전부이지만 이런 심리전 게임은 이정도만 있어도 무한한 리플레이성을 보장하죠.
진짜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진 (2인) - 별밤 작가님 개발 중인 워게임
오늘의 하이라이트! '별밤 작가' 님의 데뷔작이 될 임진을 테플해봤습니다.

와, 보드판도 제대로고, 카드 일러스트, 컴포넌트들도 거의 완성형으로 보일만큼 데모버전임에도 엄청난 정성을 들여서 만드셨드라구요. 그래서 일단 세팅하면서부터 보는 맛, 만지는 맛에서 기대감이 완전 올라갔습니다.
저희는 시나리오 2로 진행했습니다. 진격했던 일본군이 명나라 군대가 개입하면서 전황이 조금씩 밀리게 되는데 잘 버텨내야하는 시나리오 입니다.

오, 이 게임 테마를 정말 잘 살렸어요! 명나라 군대가 강력하지만 이들을 이용할때마다 조선의 자주력?자주권? 이 떨어집니다.
조선, 일본군 두가지 종류 군대의 특징도 심플하면서도 기가막히게 표현했구요.
실존 인물들과 사건으로 구성된 카드들도 몰입감을 끌어올려줍니다.
제가 북쪽의 있는 소규모 군사들을 이용해 '양날의 검' 인 명나라 군대를 이용하게 만들어 종료 트리거를 땡기는 한편, 야금야금 전진했던 남해전선 부대가 나주를 총공격해 점령하면서 짜릿하게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룰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가벼운 워게임이라 제가 워게임은 거의 경험이 없음에도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빠른 정발 기원하고 후속작도 완전 기대 중입니다!
1월 후기도 거의 다 써놔서 또 빠른 시일내로 올려보겠습니다.
이제 추위가 좀 물러가나봐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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