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보드게임을 조용히 좋아하는 래비입니다.
일본 게임마켓에서 구입해 온 게임 몇 가지를 플레이해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플레이한지 시간이 꽤 지나 규칙이 가물가물한 게임도 있지만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16장으로 구성된 2개의 수트를 사용하는 트릭 테이킹 게임입니다.
카드 수는 적지만 2~4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게임 진행도 빠른 편이라 전반적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16장으로 이루어진 게임이다 보니 한 사람당 손패 장수가 많지 않아 다소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고 벌점 구조를 선 플레이어가 결정하는 방식 때문에 선 플레이어가 다소 유리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게임에 필요한 카드가 아닌 플레이에 필요한 기타 컴포넌트만 제공하는 형태의 클라이밍 게임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별도로 트럼프 카드를 준비해 사용해야 합니다. ㅇㅅㅇa
컨셉이 오락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어, 특정 장수를 털어낸 개수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게임이 종료되면 오락기에 따라 '메이저'를 판정해 추가 점수를 획득하기도 합니다.
랜덤으로 들어오는 패로 어떻게 여러 장을 한 번에 낼 수 있는가? 싶었는데 원하는 카드를 뒷면으로 뒤집어 조커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한 카드는 나중에 뒤집은 카드의 숫자만큼 벌점을 받게 되어 낮은 숫자가 아니라면 쉽게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지만요. (머쓱)
마스크맨과 비슷하게 카드를 제출해 힘의 우위를 겨루며 수트의 파워를 정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2인 전용 트릭 테이킹 게임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손패를 전부 털어낸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패배합니다.
같은 수트로 패배했을 경우에는 동그라미 아이콘의 차이만큼 손패의 카드를 상대에게 넘겨주고 다른 수트로 패배했다면 그 차이만큼 손패의 카드를 뒷면으로 버립니다.
어느 쪽이든 승리한 플레이어가 점점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느낌이지만, 카드를 넘기거나 버리는 순간에 손패를 조절해 특정 수트를 남길 수 있다는 점은 꽤 괜찮았습니다.
어차피 나중에는 동그라미 아이콘이 많은 카드로 승부를 볼 수 있으니까요. ㅇㅅㅇa
규칙이 거칠면서도 인상적으로 재미있게 즐긴 트릭 테이킹 게임입니다.
헷갈릴 요소가 꽤 있는 편이지만, 게임의 규칙상 왜 필요한지 이해가 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함께 플레이한 작가님들 역시 공감하며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반대로 이 게임의 규칙은 매우 쉬우면서 재미있게 즐긴 클라이밍 게임입니다.
컨셉은 이 세상에 없는 13월 32일.. 플레이어들은 무한 츠쿠요미(?)에 빠져 영원히 그 시간대에 나올 수 없다는데..
구성물이 매우 심플합니다, 1~32장 카드가 끝이거든요.
게임 규칙도 상당히 심플합니다. 선 플레이어는 카드 1장 또는 연속된 숫자의 카드를 내야 하고, 클라이밍 게임인 만큼 앞 플레이어보다 더 강한 카드를 내야 합니다. 물론 선 플레이어가 낸 장수에 맞춰 카드를 내려놓지요.
재미있는 점은 앞 사람이 31, 32 같은 높은 숫자를 냈다고 해서 낮은 숫자를 낼 수 없는게 아닙니다.
달력이라는 컨셉에 맞게 날짜가 순환해서? 규칙상으로는 1, 2 같은 낮은 숫자의 카드로도 충분히 밟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낸 카드들만 버리고 지금까지 사용한 카드를 전부 승리한 플레이어 손에 추가합니다.
그러다 보니 눈치껏 카드를 내려놓으며 강한 조합을 모아 손을 터는 맛이 재미있었습니다.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은 이 게임이 1~32장 카드로 이루어져 있고 디자인이 심플.. 오늘 날씨가 좋군요.. (휘이이이잉~)
이 게임은 컨셉부터 흥미롭습니다. 우주 거북 방정식?! 그런게 있었던겨..
우주 물리학자: 에헤이, 우주는 거북이라니까 그러네.. 내 말을 어찌 믿지 못하는겐가?
천문학자: 우주가 거북이라니.. 천문학을 연구하는 자로써 인정할 수 없습니다.
한쪽은 우주 물리학자가 되어 우주 거북 방정식을 증명하고, 다른 한쪽은 천문학자를 맡아 플레이하는 2인 비대칭 트릭 테이킹 게임입니다.
우주 물리학자는 게임 규칙에 따라 비밀리에 X값을 설정한 상태로 플레이 합니다, 게임이 진행되다 보면 이 X값을 기준으로 트릭의 승패가 결정되는 타이밍이 발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승패가 판정됩니다.
천문학자는 X값의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트릭의 승패 결과를 통해 그 값을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X값의 범위가 점점 좁혀지게 됩니다.
우주 물리학자는 X값을 달성하려 하고, 천문학자는 상대가 X값을 달성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구도로 흘러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2인 트릭 테이킹 순위권이 변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일본에 갔을 때 하나 구입할걸.. (주르륵)
쿠노이치? 컨셉을 가진 트릭 테이킹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비딩을 하게 되는데「트릭을 몇 번 승리하겠다」라기보다는 이번 게임에서 몇 번째로 암살(?)을 많이 하겠다!! 선언에 가까웠습니다. 이 선언에 성공하면 점수를 얻는 방식이지요.
암살은 트릭에서 승리하면 기본적으로 1회에 성공한 것으로 처리됩니다. 이 외에도 이미 내려진 카드 중 같은 숫자가 있다면, 트릭에 사용된 해당 숫자 카드까지 전부 암살 처리되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선: 3 (빨강 3)
A: 5 (빨강 5)
B: 3 (노랑 3)
이렇게 되면 같은 숫자인 노랑 3을 내려놓은 플레이어는 트릭에 사용된 빨강 3까지 포함해 해당 숫자의 카드 전부를 암살 처리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암살 처리된 카드는 같은 숫자로 인한 2장, 선 플레이어가 빨강을 냈지만 트릭에는 노랑만 남았기 때문에 트릭 승리로 인한 1장. 총 3장의 카드를 암살하는데 성공한 플레이입니다.
ㅇㅅㅇ.. 뭐뭐.. 이건 행복 회로구.. (획)
성공하면 정말 짜릿한 기분과 함께 큰 기쁨을 맛볼 수 있지만, 3인 플레이는 비추천합니다.
상황이 딱 맞아떨어져야 가능한 플레이라 거의 행복 회로에 가깝습니다.. (휘이이잉~)
여러 번 플레이해본 결과 의도적으로 암살에 성공한 경우는 딱 한 번뿐이었습니다.
물론 그때도 암살에 성공했다고 해서 점수가 보장되지는 않았지만요. (코쓱)
인원이 늘어나 다인으로 즐긴다면 경우의 수가 많아져 훨씬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짧은 글만 쓰다 보니 긴 글은 아직 익숙하지 않네요.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말이죠. (호로록)
늘 곁에서 함께해 주시는 작가님들께 감사드리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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