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버튼]은 체코의 유명 소년 모험 소설을 테마로 한 간단한 협력, 시나리오 게임입니다. 래피드 애로우라는 소년단이 본트라는 악당들과 맞서는 내용입니다.
플레이어 수에 관계없이 다섯 개의 말을 조종해, 불안 토큰이 마지막 칸에 도달하기 전에 퀘스트들을 해결하여 래피드 애로우 토큰이 마지막 칸에 닿으면 승리합니다. 게임은 여러 라운드로 구성되며, 매 라운드 행동 단계, 악당 단계, 퀘스트 단계, 불안 단계, 악당 보충 단계, 플레이어 보충 단계, 퀘스트 보충 단계가 있습니다.
행동 단계에는 플레이어들이 카드를 내서 이동하고, 악당 단계에는 악당 이동 카드에 따라 악당들이 정해진 색깔의 경로로 이동합니다. 행동 단계나 악당 단계에 악당과 조우하면 주먹이나 말빨, 숨기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주먹은 같이 있는 사람들이 카드를 모아서 힘을 합칠 수 있고, 말빨은 한 명이 대표로 상대해야 하며, 숨기는 각자도생입니다.
오늘은 2번째 시나리오를 플레이했습니다. 별 0개에서 3개 중에 별 1개짜리 난이도로 도전했습니다. 정해진 풀 안에서 한 번에 3개씩 무작위로 공개되는 퀘스트 중 5개 정도를 해결하면 이기는 것이었는데, 별로 어렵지 않게 성공했습니다. 1번째 시나리오는 튜토리얼이라고 하고, 3/4/5번째 시나리오는 못 해봤지만, 새로운 규칙이 또 추가된다고 하네요.
블라다 크바틸이라는 작가 명성에 비해 다소 아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메이지 나이트], [쓰루 디 에이지스] 같은 게이머스 게임뿐 아니라, [갤럭시 트러커], [코드네임], [픽토매니아], [스페이스 얼럿] 같은 다양한 장르와 웨이트의 독창적인 게임들로 유명한 작가이기 때문이죠.
[세버튼]은 웨이트 2점대 초반의 무난한 협력 시나리오 게임입니다. 테마가 다소 생경하고, 너무 무난한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기본적인 구조는 탄탄하지만, 메커니즘에서 특별한 개성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같은 시나리오라도 난이도를 높여서 재도전할 수 있다지만, 리플레이성도 높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가벼운 협력 게임을 원하시는 분은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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