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마친자 드로우입니다.
오늘은 보드게임을 정말정말 좋아하는 친구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의 집에 간 이유!
제가 해보고 싶었던 게임들을 친구가 갖고있어서 룰마를 해준다고 했기때문!
그래서! 오늘 해본 게임은
1. 룬에이지 하지만 2개의 창작종족이 가미된!
2. 타이니 에픽 갤럭시 하지만 더 작아진 울트라 타이니 에픽 갤럭시
3. 마딱! 마블 챔피언스 카드게임
룬에이지
저는 본판만 갖고있었는데 친구는 룬에이지를 정말 좋아해서 확장 맹세와 모루를 한글화하여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확장의 종족인 오크종족을 플레이해볼 수 있었습니다.
오크는 손패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을 때 전투력이 극대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1골드 유닛인 파괴자 덕분에 초반에 굉장히 유리했지만 초반에 유리한 덕에 모두의 타겟이 되어
탈탈털리고 망해버렸습니다.
(공성전이라는 것을 해서 손패의 유닛으로 전투를 하는데 하필 그때 골드카드만 5장...)
그리고 이 친구가 정말 룬에이지를 좋아한다고 느껴진 이유는!
바로바로 손수 창작종족을 2개나 만들어뒀다는 점입니다!
하나는 악마컨셉의 황폐한 땅의 벨리알, 하나는 천사컨셉의 타성의 우리엘이었습니다.
벨리알은 복수라는 특수자원을 사용하는 종족이었고
우리엘은 초반 유닛의 공격력이 높지만 특수능력이 유닛을 파괴하는 등 좋지 않아서
특수능력을 무시하는 유닛을 통해 굴리는 종족이었습니다.
첫 게임을 경쟁 게임으로 했기에 두번째는 대격변이라는 협력 시나리오를 플레이했는데
대격변이 어렵다는 친구말대로 3번째 이벤트를 맞이하기도 전에 다칸공국이 무너지며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혼자 대격변을 깨봐야지했더니 친구가 말하길 확장이 없으면 대격변이 더 어렵다더군요 ㅎㅎ
울트라 타이니 에픽 갤럭시
친구가 타에갤을 가지고 잇다고 했는데, 이게 웬걸! 울트라타이니 에픽이잖아!!! 아싸!
마이크로 게임에 미친자로서... 저는 이 주사위를 보고 너무나 영롱해서 감격해버렸습니다.
나무토큰을 주사위로 만들 생각을 하다니! 천재다!
6590카드 개인판이라니! 아 너무 귀엽다! 예쁘다!
네. 이게 답니다. 카드 몇장과 나무토큰이 전부답니다! 하지만 재밌습니다!
우주를 탐험하고 엔진이 돌아갑니다!
주사위를 굴리고 자원을 획득하고 우주선을 행성으로 보내고 행성을 점령하고 행성능력을 사용합니다.
누군가 21점을 모으면 종료조건이 발동되고 제가 23점으로 승리했습니다. 작고 소중한 제 은하~
게임에 너무너무 감동한 저는 친구에게서 울타에갤을 구입했답니다.
솔친자로서 요즘 건프리님의 혼자노는 보드게임 채널을 자주보고 있습니다.
건프리님의 최애게임이 마블챔피언스라는 것을 듣고 갑자기 너무너무 해보고 싶어서
친구에게 룰마를 부탁했습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잘 하지는 못했지만...
뭐랄까, 마블 테마를 좋아하면 더더 재미있을 것 같지만 어벤저스 1밖에 보지 않는 저로서는
테마가 막 다가오지는 않더군요. (히어로의 카드기믹과 히어로 설정이 그려지지 않는...)


그래서 승리했냐구요? 아뇨 완전한 패배를 해버렸습니다.
말미에 조우카드를 3장씩 뽑으니 정신이 혼미해져 버리더군요...
딱지게임은 덱을 짜는 것부터가 재미라는데... 저는 도통 덱을 자는 데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오히려 덱을 짜는 건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뭔가 그냥 킨파이어 델브처럼 히어로마다 고유의 덱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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