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겸손한 기린이 작년 연말 세일 때 구입한 제품들을 가져와서 플레이했습니다. 아직 보드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기린은 제품을 고르는데 있어 제 조언을 구하기도 했는데, 그렇게 되면 결국 제 취향이 반영될 것 같아 사이트에 있는 제품 상세정보와 유튜브의 설명영상을 참고하라고 했습니다. 심사숙고? 끝에 고른 게임은 캣 레이디와 사이언시아.

몸 풀기로 플레이 한 캣 레이디는 먼저번 진라면 게임과 마찬가지로 박스 아트만 보고 유치하지 않을까 걱정을 쵸큼 했더랬는데, 개인적으론 나름 재.미.있.었.습니다.ㅎㅎ 바닥에 카드를 3X3으로 깔고 필요한 열 또는 행을 가져간 후 간식이나 장난감, 개박하 등으로 점수를 만드는 게임인데, 살짝 캐슬 콤보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사이언시아는 우선 게임의 제목과 아트워크가 과학이어서 그렇지, 내용상으로는 과학과 전혀 상관없는 게임입니다.ㅎㅎ 상호간의 인터렉션이 거의 없다시피 한 벽게임이고, 우리가 숙련된 인원이 아니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사용하는 카드만 사용하고 일부 카드는 전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한 판 더 했으면 첫 판 보다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하필이면 3명 모두 체력 이슈?가 발생해서 캣 레이디 2판, 사이언시아 1판.. 요렇게 플레이하고 모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2게임 모두 웨이트가 높지 않고 금방 배워서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우리 셋 모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만, 캣 레이디에 비해 사이언시아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네요.
이상 퇴근하고 회사에서 보드게임한 후기 2편을 마칩니다. 다음에 또 재미난 게임 함께한 후기 들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분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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