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멜로대디입니다 :)
새해를 맞아 2025년 Top 50 게임 정리해보려고합니다.
리스트가 예년과 달라진 점은 가족, 파티 게임과 전략 게임이 혼재해있다는 점인데요,
플레이가 가족들과 즐기는 것에 국한되어있기에 예전처럼 구분해서 올리기에는 다양한 전략게임을 많이 하지 못해서입니다.
그래서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제가 얼마나 '재밌게 즐겼는가' 라는 원초적인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순위가 '이 게임이 저 게임보다 더 훌륭하다!' 라는 의미는 아니기에 편한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바로 40위~31위 시작하겠습니다!
40위 스테레오 마인드
랜덤으로 플레이 되는 연주의 듣고 느끼는 모두의 마음이 맞아야하는 협동게임이에요.
같은 노래를 듣어도 서로 다른 느낌을 받는 상황들이 재밌고 나중에 이유를 들어보며 그 사람에 대해 더 알 수 있게 되는 좋은 게임입니다.
39위 딕싯
스테레오 마인드랑 비슷하게 마음을 읽는 류의 게임입니다.
내가 낸 그림에 맞는 설명을 곁들여야하는데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게 표현해야해서 정말 다양한 상상력들이 뿜어져나오게 되는 사랑스러운 게임입니다.
38위 World Wonders
화려한 원더 미플들이 눈을 사로잡지만 그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원더를 놓으려면 꽤나 전략적인 타일놓기를 해야하고, 타일을 야무지게 둘러싸는 것도 꽤나 점수가 높기에 여러가지를 신경써야합니다.
게임이 끝났을때 멋진 원더들이 서있는 모습을 보는 것도 만족스럽고 다양한 재미가 담겨있는 게임입니다.
37위 엘 그란데 빅 박스

영향력의 근본급인 고전이죠. 역시 명성대로 심플하지만 우아합니다.
엄청 간단한 룰이지만 영향력 게임이 가져야할 액기스만 담아낸 느낌이에요.
빅박스에 여러 확장과 모듈이 들어있지만 본판만으로도 충분히 완성된 느낌의 게임이어서 역시 명작이구나 싶었습니다.
36위 주사위 풀 파티
야찌의 다운타임을 없앤 면에서 신박한 발상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일반 야찌의 뽕맛을 대체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더 빠르게, 긴장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는 면에서 이 게임만의 아이덴티티는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35위 탑텐TV
파티 게임의 왕 중에 하나죠.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랑 즐겨도 꿀잼이야! 라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게임이 몇이나 될까요?
저는 탑텐TV가 그런 게임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34위 이개 누구 개?
강아지의 품종을 맞추고 이름을 지어주고, 그걸 기억해야하는 기억력 게임입니다.
이거 엄청 간단한데 겁나 웃깁니다 ㅎㅎ
특히 두 판 연속으로 하면 전판의 이름이랑 헷갈려서 더 재밌는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33위 베일 오브 이터니티

우리나라 작가님이 만들어서 더 애정이 가는 게임입니다.
저는 이렇게 카드끼리 콤보를 내는 걸 참 좋아하는데 그 재미를 정말 잘 뽑아낸 웰메이드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아티팩트 확장도 괜찮았는데, 저주 확장이 평이 아주 좋더라고요. 사놓고 아직 못해봤는데 얼른 해봐야겠습니다.
32위 더 리치 앤 더 굿
룰과 세팅이 엄청 간단하지만 상대의 액션 + 내가 가진 정보들을 조합해 투자를하고 이득을 보는 주식 게임의 기본은 정말 잘 살렸어요.
거기에 기부를 가장 적게 한 사람은 탈락한다는 룰이 백미고, 5인까지 커버되는 점도 좋습니다.
31위 뒤집어줘 캡틴!

타일을 뽑아서 그냥 놓을지, 뒤집어서 놓을지 선택하는 게 이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제목도 ‘뒤집어줘’ 라고 되어있잖아요 :)
정말 간단하지만 매 차례마다 뒤집을지 말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간단하고 빠르고 뭔가 다음판엔 잘될거 같은 느낌을 줘서 ‘한판 더!’ 를 자꾸 외치게 되는 좋은 게임입니다.
적어놓고보니 정말 가벼운 게임들이 많네요. 예전에는 Top 50을 다 전략게임으로 채웠었는데ㅋㅋ
이제 아이들도 고학년이 되었으니 올해는 좀 더 전략게임들을 같이 해보도록 해야겠어요!
이번주 한파가 무시무시하다고 하네요.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세요! :)




































브롬톤
봄2
우당당탕 보드인생
마쓰카이져
해본당
웅포스터
별밤
성남보겜러
alpacapybara
꿩은꿩꿩하고웁니다.
처음입니다만
유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