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건대에서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NullPi입니다.
12/13 아스모데이를 다녀오게 되어서 간단하게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신작은
1. 리미트
2.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트릭테이킹 게임
3. 에이스 오브 스페이드
4. 킹덤 크로싱
5. 포미더블 팜 (옐로우스타 게임즈)
6. 포레스트 셔플 : 다트무어
정도가 있었고 설명을 들어볼 수 있는 게임이 3개 더 있었습니다.
7. 테러스케이프 확장
8. 지소기 (옐로우스타 게임즈)
9. 제니스 (옐로우스타 게임즈)
하나씩 간단하게 후기를 적어보기 전에 이번 행사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하고 싶은데요.
저는 아스모데이 참여가 처음이였는데, 생각보다 준비한 규모가 크다는것에 놀랐습니다.
뭔가 다른 회사들의 신작 발표는 게임 하나하나 소개를 먼저 하고, 각자 체험을 하게 해주었다면
아스모데이는 메인이였던 리미트를 제외하곤 각자 돌아다니며 원하는 게임을 플레이 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했습니다만, 이미 알려진 게임들이라 괜찮았던거 같기도 합니다.
그럼 첫번째 게임부터 간단하게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배송이 이미 완료되어서 많이들 플레이 해보셨을 리미트입니다.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인터렉션이 되게 강하다고 들어서 처음에는 조금 걱정이 되었던 게임인데요.
게임은 여러 단계로 나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3가지 단계로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1. 정치 단계 ( 카드 플레이)
2. 사회 단계
3. 국제 단계
3개 단계로 되어 있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내가 플레이 하는 단계는 1단계 정치 단계만 있습니다.
이후 단계는 모두 내가 어떤 카드를 플레이 했냐에 따라 결과를 처리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게임은 정말 잘 만들어진 시뮬레이터라고 느꼇습니다.
공장을 많이 돌리면 연료를 많이 써서 기후 위기가 찾아오고
군비를 증가시키면 전쟁 위험이 높아지고
돈이 시장에 돌지 않고 국가에 머물러 있으면 경제 위기가 찾아오고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위기가 바로 찾아오는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터렉션이 쌔다고는 하는데, 사실 전쟁을 유발하면 패널티가 쌔다보니 먼저 공격하기가 참 애매한 느낌이였어요.
상대방이 방어를 하지 않는다면 이득이 맞는데, 방어를 하게되면 전쟁을 유발한 사람만 패널티를 받습니다.
또한 전쟁을 유발하기 위해서 자원을 소모했기 때문에 상대방의 공격에 무방비해지기도 하고요.
최소한의 준비만 해두고 선뜻 공격을 할 순 없는 느낌이였어요.
인구가 자꾸 늘어나고, 소비하는 자원이 늘어나는데
그 자원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화석연료를 사용해서 환경을 오염 시켜야하고
환경이 오염되면 기후 위기가 찾아오게됩니다.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려면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다보니 금융 위기가 찾아오는 위기의 굴레가 찾아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웨이트가 높지 않아 모임에서 종종 플레이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두번째 게임은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트릭테이킹 게임 입니다.
이전작이였던 반지 원정대가 너무 재밌었어서 후속작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바로 한글판이 나오네요.
기본 베이스는 이전작과 동일합니다만 차별점이 조금 있습니다.
첫번째, 스토리상 반지를 소유하고 있는 캐릭터가 등장 하지 않기 때문에 반지 카드가 없습니다.
(이외의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이렇게만 언급하겠습니다)
두번째, 두 개의 탑 카드와 오르크 카드가 추가 되었습니다.
두개의 탑은 흰색 탑과 검은색 탑으로 나뉘어 있고, 각 탑은 다른 탑이 존재 하지 않는다면 트릭에서 승리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르크 카드는 트릭에서 승리할 수 없고, 만약 이 카드가 리드로 플레이되면 원정에 실패하는 판정인 카드입니다.
나머지 추가 규칙은 플레이 하면서 알아보고 싶어서 아직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오르크 카드와 두 개의 탑 카드 효과만 살펴보았는데 너무 재밌어보여서 출시하면 구매할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1-2인 게임으로 플레잉 카드를 사용하는 게임입니다.
PC게임중에 발라트로 라는 게임을 해보셨다면 굉장히 익숙한 룰을 가지고 있습니다.
12마리까지 몬스터 덱을 미리 준비하고,
내 덱에서 카드를 8장 펼쳐서 자신이 원하는 조합으로 카드를 소모하여 몬스터를 잡는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1회성 효과나 지속효과를 얻습니다.
점점 체력이 높아지는 적을 상대하기 위해서 카드 카운팅을 하며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맛이 살아 있는 게임입니다.
매우 심플한 룰을 가지고 있어서 관심이 가던 게임인데 한글판 출시 계획을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이 게임은 매우 간단한 자원 치환 게임이였어요.
라운드에 하는 행동은 토큰을 놓고 자원을 받아와서 의뢰를 달성한다가 전부입니다.
토큰은 기본적으로 움직여야 하지만 비용을 내고 같은 자리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토큰이 있는 곳에도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고 올려둘 수 있습니다.
의뢰는 보통 자원을 내면 다른 자원을 주는 형식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토큰의 비용은 전부 달성한 의뢰들을 말하고 있어요.
FF아저씨의 괜찮은 일러스트 게임이 나왔는데, 입문용 자원치환 게임이여서 종종 꺼낼 수 있을듯합니다.
추가로 설명할게 딱히 없어서 나중에 실물로 플레이 해보면서 알아가시면 좋을듯합니다.
(다음 달 즈음 일반판매나 선주문 예정이라고 하네요)
*뒤늦게 추가하는 다트모어 관련 이야기
다트무어는 포레스트 셔플의 스탠드 얼론 확장입니다.
추가적인 규칙으로 비대칭 동굴이 있어서 처음 세팅에 동굴을 드래프팅 하는 단계가 추가된것과 몇가지 변경점이 있습니다.
룰북에도 New라고 표기를 따로 해서 변경점만 빠르게 살펴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기존 게임을 해보셨던 분이라면
룰북을 잠깐만 살펴보면 바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큰 변경점은 없는것으로 보여 플레이는 하지 않고 룰북만 살펴봐서 이후에 출시하면 다시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나머지 게임들은 직접 플레이 해보진 않았고, 룰 설명만 들어본 게임들이라 다음에 플레이 해보고 다시 후기를 작성해볼게요.
이번 행사는 너무 즐거웠어서 다음에 아스모데이를 또 진행한다면 참여하고 싶네요.
*궁금한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모임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링크로 와주세요
https://open.kakao.com/o/gI8atzSh
































프베
려눅
츄츄젤리
알렉스
쥬
SiEn Yi
제로
페스탁
드로우애니
starstone
zetal
alpacapybara
별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