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시즈]는 1인칭 슈팅 게임(FPS)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원작으로 하는 비대칭 전술 '워게임'입니다. 설정상 다국적 대테러부대의 모의훈련이지만, 이는 플레이 가능한 테러리스트 캐릭터를 두지 않겠다는 소설 [레인보우 식스] 원작자 톰 클랜시의 뜻에 따른 것으로, 사실상 대테러 작전(전투)을 다루고 있습니다.
게임은 각 5명의 대원(오퍼레이터)으로 이루어진 공격팀 대 방어팀으로 플레이하며, 폭탄 해체, 인질 구출, 거점 점령의 세 종류 임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1 게임이지만, 2:1이나 2:2로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2:2로 폭탄 해체 임무를 공수교대로 두 게임 플레이했습니다.
각 팀은 투입할 대원을 고르고, 방어팀이 먼저 건물 안에 대원을 배치합니다. 방어팀은 대원당 말을 2개씩 배치하는데, 하나는 진짜이고 하나는 가짜입니다. 어느 게 진짜인지는 이동 외의 액션을 하거나, 적 시야에 들어 오면 밝혀집니다. 공격팀이 방어팀의 배치에 따라 건물 밖에 대원 배치를 끝내면 바로 본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은 최대 5라운드 동안 진행되고, 각 라운드는 공격팀(1) - 방어팀(1) - 공격팀(2) - 방어팀(2) - 유지 단계의 순서로 턴이 진행됩니다. 각 팀은 턴마다 최대 3명의 대원을 활성화할 수 있고, 각 대원은 라운드당 최대 1번 활성화 가능합니다. 턴제로 진행하지만, 타이머를 켜 놓고 하기 때문에 긴장감이 있습니다. 제한 시간은 살아 있는 대원당 초심자 기준 2분 30초, 표준은 1분 30초, 숙련자 기준 60초입니다.
'포위전(공성전)'인 만큼 비대청성이 정말 크고, 게임의 절반은 각 팀의 초기 배치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파괴 가능한 방해물과 지형, 드론, 수류탄, 섬광탄, 연막탄 등 아이템, 그리고 대원별 특수능력 활용이 매우 중요하고, 이동과 방향 전환 하나하나가 대원들의 생사를 가릅니다.
미니어처 게임이라 가격이 많이 비싼 것이 흠이고, 펀딩 과정에서 문제가 많았다고 들었는데, 게임 자체는 높게 평가하고 싶네요. 지난번에 후기를 썼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와 마찬가지로, 비디오게임의 장르적 특성을 보드게임으로 잘 옮겨서 원작의 팬이라면 한 번쯤 플레이 해보기를 권합니다.
폭탄 제거 임무
진입 중
폭탄 해체 및 소탕 완료






































초코벌레
Dic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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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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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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