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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보드게임이 취향의 영역인지라
개인적인 감상평으로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편하게 구어체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모든 사진 출처는 보드게임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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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German P. Millan
이번에 소개 할 작가는 최근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작가 중 한명임.
개인적으로 요즘 보드게임계에서 이름을 날리는
현대적인 유로게임 작가로 3명을 꼽아 보고 싶은데,
먼저, 올해의 게임 후보 중 하나로도 꼽을 수 있는
세티를 디자인한 토마스 홀렉.
나중에 별도로 작가에 대한 감상평을 남길 예정이지만
세티는 세간의 호평대로 너무나도 좋은 작품이었고,
세티보다는 덜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갈릴레오 갈릴레이, 티가든 모두 괜찮았기 때문에
앞으로 출시 될 어사일럼이나 아쿠아리움 등도
기대가 되는 작가임.
두 번째로는, 히트게임즈를 통해서 여러 작품이 국내에
출시된 대니 가르시아.
바르셀로나, 윈드밀 밸리, 다이토시는 이미 정식 발매
되었고, 다들 빠르게 플레이 해 본 것으로 알고 있음.
내 기준으로는, 처음 접했던 바르셀로나가 가장 나은 것
같긴 함.
여튼 꾸준하게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이고,
포텐셜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근 나온 보이니치 퍼즐이나,
앞으로 나올 커밍 오브 에이지도 플레이 해 보고 싶음.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가 이번에 소개 할
German P. Millan임.
작가는 스페인 출생인데, 출신 외에는 공개된 정보가
거의 없어 소개 할 내용이 없는데 양해 바람 ㅠ
이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비토쿠, 멘네페르, 사비카 등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멘네페르만 이번에 보드피아에서 출시됨.
요즘 데뷔한 작가답게 한 게임 내에 여러가지 메카니즘을
사용하고, 직접적인 상호작용보다는 간접적인 상호작용을,
복잡하지만 다양한 선택지를 플레이어들에게 제시하여
선택의 고민거리를 주는 것이 특징임.
추가로, 출시 된 게임들 대부분이 정작 플레이 하면
크게 어렵진 않는데, 게임에 들어가기 전 외관에 압도되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는 같기도 함.
작가의 데뷔 초기작들을 제외하고 4가지 게임을 해 봤는데 전부 다 괜찮다고 느껴,
다수의 게임을 해 보진 못 했음에도 빠르게 감상평을 남겨봄.
이 중 사비카와 멘네페르는 아마 시리즈 형태로
출시 된 것처럼 보여서 앞으로 나올 게임들도 기대하고 있음.
밑에 사진 보면 알겠지만 게임 퍼블리셔도 같고
박스 디자인적 느낌도 비슷함.
긱에는 동일 퍼블리셔에서 마스크 오브 니알라토텝이라고
26년에 출시 예정인 게임이 있는데,
추정컨대 이 시리즈의 후속작인 것처럼 보임.
아, 최근 출시 된 커버넌트도 이 작가의 게임임.
▶ 해 본 게임 : 사비카, 멘네페르, 밤부, 비토쿠
▶ 베스트 : 비토쿠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불리는 몇 가지 게임들이
서로 다르면서도 괜찮은 재미를 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베스트를 꼽는데 상당히 고민함.
이 비토쿠 라는 게임은,
일본식 요괴들이 나오는 동양 판타지 세계의 대정령이 되어
차기 숲의 주인이 되기 위한 대권? 을 겨룬다는 테마로,
여러가지 방식으로 "미덕"을 쌓는 것이 목적인 게임임.
참고로, 타이틀명인 비토쿠가 일본어로 미덕이라는 뜻임.
총 4계절 4라운드 동안 게임은 진행 되고,
큰 틀에서 플레이어들은 요괴카드를 준비하고 소환하며,
주사위도 활용하여 갖가지 액션을 하게 됨.
자신이 가진 이 요괴 카드 덱은 덱빌딩 요소를 통해서
pool이 강화 된다고 보면 되는데, 하다 보면 갖가지
요괴 카드를 모아 보는 재미도 있음.
게임은 덱빌딩, 일꾼놓기,엔진빌딩을 섞어 놓았고
작가의 다른 게임인 멘네페르처럼 이것도 해도 점수 나고,
요것도 해도 점수가 나는 포인트샐러드 적인 요소가
다분하여 나름 고민하는 재미가 있음.
더불어 전체적인 게임 컴포넌트 퀄리티가 훌륭하고,
카드의 디자인도 매우 아름다워 보는 맛도 있음.
단점은, 직접 메인보드를 보면 바로 알 것 같은데,
과하게? 화사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고,
게임 상에 아이콘들도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전체 보드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산만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음.
이 외에도 시리즈 첫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사비카도 재미 있는 게임임.
스페인 옛 왕조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들은 제품도 얻고
무역도 하고 건축도 하는 등 상대방과 경쟁을 벌이는데,
3중으로 된 중앙의 원형 론델판에서 개인 말들을
움직이는게 키 포인트임.
최근에 보드피아에서 출시 된 멘네페르도 추천 할 만함.
심화된 포인트샐러드 게임이란 이런 것이다 를 보여주는
게임으로, 컴포넌트나 아트워크 퀄리티도 훌륭하고
다른 플레이어와의 자리 싸움을 통해
어떻게 점수를 좀 더 뽑아 낼지 생각하는게 재미 포인트임.
▶ 워스트 : 밤부
워스트로 꼽긴 했지만 재미가 없는 게임은 아님.
상대적으로 다른 게임 대비 볼륨적인 요소가 살짝
부족하다는 점에서 워스트로 선정함.
앞서 말한 비토쿠와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요괴들이 등장함.
솔직히 대나무 테마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튼 대나무를 통한 액션 선택이 주 메카니즘이고
셋 컬렉션 등이 섞여 있음.
아무래도 미들 박스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출시 된지라,
내가 바라는 다양한 고민 요소가 조금은 부족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접근성도 좋고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전략게임의
느낌은 잘 살아있어 기회 있으면 한 번 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듯함
devir사 특유의 빠방한 구성요소들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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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https://boardgamegeek.com
보드게임 십여년차. 작가별 게임 감상평 (25)_Matt Riddle, Ben Pinchback - 보드라이프 보드게임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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