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중학생딸과 보드게임하는 아저씨입니다
오래 기다린 게임 세티입니다...
일요일에 딸과 테스트 플레이를 했습니다
역시 규칙은 판을 깔아놓고 하나하나 움직이며 익혀야
눈에도 들어오고 이해도 되는듯합니다...
유튜브 규칙 영상 만들어주신 많은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보냅니다
세티는 현재 긱 순위 30위 안쪽에 위치했으며
웨이트는 3.8정도 입니다
아크노바하고 비슷하네요
테마는
위성도 발사하고
신호도 보내고
다른 행성에 탐사선도 보내고
외계인을 찾아 소통해보는 게임입니다
정말 외계에 지성체가 있을까요?

듀얼레이어 개인판은 참 좋습니다

너무 길어서 교자상에 다 안 들어갑니다
일부는 그냥 아무곳이나 깔아놓고 해야죠...
라운드 종료 카드는 아래에 두고...

우리 딸이 감탄한
태양계 돌아가는 보드 ㅋㅋ

생각보다 외계인은 금방 찾아졌습니다
한... 3라운드 후반에나 나오지 않을까...했는데
이렇게 두 외계종족이 나오는데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
딸이 당장 확장으로 외계인 더 내놓으라는군요 ㅋㅋ
확장의 방향이 명확합니다

우리 두 부녀가 깜빡하고 공략 안 한 부분이
데이터...신호보내기...ㅜㅜ
황량한 데이터...
원래는 저기에 데이터 토큰을 깔고 해야하는데
귀찮아서 자기 마커 놓을 때 잊지않고 가져가기로 하고
안 놨습니다
세팅이 5분 줄어드는 마법...ㅋㅋ

외계종족이 발견되면 레이싱이...
또 외계종족의 카드는 상당히 강력해서
카드를 꼭 얻는게 유리합니다

상대적으로 천대받았던 외계종족...
뭘 배달하라는데...어러웠습니다
저 토큰 보상 얻을려고 박터지게 싸웠는데
좀 실망...

딸은 초플에 216점입니다...ㅎㄷㄷ

저는 156점
점수차가 어마어마하네요...
저는 감을 못잡고 운영을 우왕좌왕 했는데
딸은 2라운드 정도부터 컨셉을 알았는지
치고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 3라운드는 제가 점수상 앞섰는데
실험 좀 한다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망하고
딸은 차근차근 엔진 만들어서
4, 5라운드에 시작 자원이 크게 차이가 났었습니다

딸 녹색 엔진 보이시죠?
카드 쌓아놓은 길이가 다릅니다...
저보다는 딸의 소감을 말씀드리면
웨이트는 아크노바와 비슷하지만
게임의 진행은 아르낙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저도 게임하면서 아르낙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챙겨야할게 많고
행동에 따른 보상을 생각해서
자원과 행동 쥐어짜내기...는 아르낙의 운용과 비슷했습니다
아크노바는 동물원에 동물을 키우고
보호 프로젝트의 태그나 조건을 얻어서
보호점수와 매력점수를 많이 낸다...로 플레이 방향성이 일정하다면
세티는 점수 얻을 곳이 워낙 다양해서
탐사선으로 로버를 보내기에 주력할 수도
신호보내기로 데이터를 모을 수도
궤도선에 주력해서 행성에 인공위성을 띄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외계인을 찾아
외계인 카드와 행동을 많이 하는게 중요하겠지만
가는 길이 훨씬 다양하고
각각의 다양한 방향에서
충분한 점수를 얻을 수 있을듯 합니다
다음에는 이런 플레이로 해봐야겠다
...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아르낙처럼 비대칭 캐릭터 스킬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또 지속적으로 돈과 에너지가 어마어마하게 모자랍니다
그런 답답함이 게임 전반에 깔려있는데
행동을 수행하고 받는 보너스를 이용해 이를 극복하면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네요
에너지 하나 더... 카드 한장 더... 온몸비틀기...
처음에는 우주 테마여서
테포마가 생각날까...했는데
아르낙만 떠올랐습니다
다음에는 더 다양하게 플레이해보고
양상이 어떻게 바뀌는지 실험하고 싶네요
,그럼 행복한 보드게임 라이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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