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쳤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팬데믹>의 작가가 반지의 제왕 IP를 들고 왔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완전~~ 기다리던 게임입니다.
<팬데믹>의 메카니즘은 가져왔지만, 이렇게 판타지 워게임에 잘 어울릴 줄 몰랐네요!
각설하고, 초플 스토리입니다.
저희 집 식탁이 6인용 맞춤이라 좀 큰 편인데,
가득 차네요. 보드 사이즈는 <브라스: 버밍엄>보다 살짝 큰 느낌입니다.
플레이어 한 명 당, 2개의 캐릭터를 플레이하게 됩니다.
초플 추천은 ①프로도&샘, 레골라스 ②메리&피핀, 에오윈 이네요.
레골라스가 금발이 아니라니!!!
쉬움 난이도에서는 총 4개의 미션을 클리어 해야 합니다.
하나하나가 쉽진 않네요.
선행 미션 3개를 클리어한 후에야 마지막 절대반지 파괴 미션을 수행할 수 있어요.
세팅만 마쳐도 뭔가 뿌듯합니다.
그리고 사우론의 탑 다이스 타워...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플레이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팬데믹>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스타팅 포인트가 샤이어인 프로도&샘과 메리&피핀 미플이 있고,
그 지역에 사우론의 눈과 나즈굴 2기가 감시하는 세팅으로 시작합니다.
레골라스는 '삼림왕국' 엘프 본거지에서 시작하고
에오윈은 그 유명한 로한 왕궁의 '에도라스'에서 시작합니다.
어찌어찌하여, 프로도가 모르도르 앞에 도달했습니다.
그런데 모드로드 운명의 산에 들어가는 게 꽤나 어렵습니다 ㅠㅠㅠ
심지어 모드로드 앞의 북이실리엔 앞에서 중간계 최대 병력이 집결했습니다.
사우론의 눈을 돌리기 위한 아라고른의 '불가능한 전투'와 같네요 ㅠㅠ
절대 반지를 파괴하는 미션 방법이에요.
프로도가 '운명의 산'에서 '잃은 희망 당 수색 주사위를 굴려서 희망이 최소 1이라도 남아야 한다'입니다.
그런데, 프로도가 '운명의 산'에 도착했을 때 희망이 '1'이었어요 ㅠㅠ
희망 최대치 8에서 7이 깍인 상태이기 떄문에,
수색 주사위 7개를 굴려서 희망을 1이라도 깍이면 안되는 절망적인 상황이었죠
주사위 7개 중에 5개가 희망을 깍는 주사위가 나왔습니다 ㅠㅠ
그런데!!
'샘의 헌신'이라느 스킬은 보유한 '우정' 수만큼 절망을 무시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우정'을 6개 보유하고 있었고,
5개의 절망을 무시함으로써 절대반지 파괴 미션을 성공했습니다!!!
초플이라 가장 쉬운 미션, 가장 쉬운 세팅으로 진행했는데도 꽤나 쫄깃했습니다.
실패 직전까지 간지라... ㅠㅠ
아직 안해본 캐릭터와 미션들이 이토록 많아서
앞으로 신나게 놀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게임 패키지 사이드에 이런 어록까지...
반지의 제왕 찐 팬으로서의 감동으로 게임을 마무리 했습니다.
역시 반지의 제왕 찐주인공은 샘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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