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전, 군대에서 보드게임 처음 입문하고 살까 말까 엄청 망설였던 게임... 컨셉은 너무 흥미롭지만 아무도 안해줄 것 같아서 결국 안산 그 게임을 이제 와서 겨우 해보네요.
진짜 간단히 말하자면 로그라이크 게임처럼 계속 생각나고 중독되는 맛이 있네요.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겠지. 다음 판은 이렇게 해봐야지. 이런 생각이 자꾸만 들거든요. '엄청 잘 짜여진 게임이다'라는 인상은 없는데 테마로 밀고 들어가는게 커서 그런지 불합리한 상황이 이어져도 납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초보들한테도 잘 먹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인으로 두번 즐겼는데 제대로 마무리한 적은 없네요. 누가 죽어도 첫플이니까 봐주자면서 자꾸 자체 부활시키고 ㅋㅋ... 이럴거면 완접협력할 걸 그랬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4인 팟 완전 협력 해보려합니다. 기대 중.
저희끼리 농담으로 머더 미스터리 + 상자 아이 + 아컴 호러 + 에이언즈 엔드 맛의 대짬뽕탕이라고 했는데 그 맛이 결코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클리어 하고 확장도 빨리하고프네요. 추천하는 확장 있을까요?
추신 : 군대에서 안사길 잘한 것 같아요. 누가 해주냐도 문제이지만 이 부피 어쩔거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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