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블러드본

mts와 놀자에서 플레이해본 이후로 첫 플레이 입니다. 규칙서를 모두 읽었는데도 잔룰이 좀 있다 보니 에러플을 몇 번 했습니다 ㅎㅎ; 특히 추격과 적 활성화단계의 이동이 넘 헷갈렸었네요. 그래도 다크소울보다 확실히 보드게임 느낌 나게 룰이 잘 쓰였습니다.
주사위 없는 협력 게임이고, 미니어처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 좀 덜 번거로우면서.. 매번 몬스터의 패턴이 같지 않도록 몬스터 카드가 앞뒤로 달라 기술이 달라지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게다가 적들은 카드를 펼쳐 기술을 발동하는데, 3종의 패턴이 정해진 수 만큼 있어서 어느정도 공격을 예측해 내 전략을 바꿀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번역은 몇 군데 오기가 있어 헷갈리게 만드는 문제가 있었네요. 하지만 게임 자체는 재밌었습니다 ^^


장렬히 패배한 플레이어와 압도적이었던 적....
2. 마이스 앤 미스틱스

아주 옛날에 사서 한참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몇 해 전에 공식 한글판이 나왔지요? 제가 가진건 완전 오래된 영문판이라 이제 피규어도 찐득하지만 애착을 갖고 있는 게임입니다.

플레이는 생각보다 호흡이 길고, 게임의 기본틀은 TRPG에 가깝습니다. 전투 조우랑 우선권 같은 시스템들이 그러하죠. 말의 발판 크기가 보폭으로 계산되어 이동하는 거나, 시야에 닿는 적에게 장거리 공격이 가능하다는 좀 등은 워게임 스러운 면도 있고요.
보드판도 큼지막하고, 주사위도 한 면에 숫자, 아이콘, 크리티컬표시 이렇게 3개가 되어 있어서 액션에 따라 다른 것을 보아야 한다는 점이 상당히 잔룰입니다 ㅎㅎ
그치만 티알피지도 보드게임도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런 잔룰은 참 좋아요! 신체부위에 맞게 장비를 착용할 수 있는 것도 좋고요 ^^

마지막은 1챕터의 한 장면을 그림자로 표현하는 것으로 마무리.
3. 서부탐험대

애인이랑 하고 튜토리얼에서 3번 좌절한 다음.. 같이 모인 매니아 친구들에게 시키고 관전을 해보았는데요.. 똑똑한 사람 두명이 플레이 하는거 보니 게임이 정말 재밌더라구요.. 저랑 애인이 바보였던 것으로 ㅎㅎ;;
담에 챕터 1을 플레이 해봐야겠어요. 하여간 게임 퀄리티는 정말 좋고, 정말 독보적인 플레이 방식인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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