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0월 20일 ~ 10월 26일 까지 즐긴 2025년도 10월 넷째 주 플레이 후기입니다.
이번 주는 회사에서의 플레이 및 페스타 참석 후 신작에 대한 이런저런 테스트를 많이 즐겨보았습니다!
페스타에 대한 후기는 별도 후기기 글로 작성 했으니 참조!
페스타 후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65032&tb=board_community
<레일 로드 잉크: 딥 블루> - 1인 플레이 [10월 20일]
- 빨래방에서 이불을 빨면서 기다리는 시간 동안 짧게 레일로드 잉크를 즐겼습니다.
- 딥 블루 버전에서 잘 생각해보니 한번도 호수 주사위를 안써본것 같아서 이번에 한번 해봣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호수를 통해 이어지는
큰 줄기를 만드는 재미도 있고, 그 과정에서 가장 작은 호수로 점수까지 신경 써야해서 본판보다 훨씬 더 머리를 써야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프로마쥬> - 1인 플레이 [10월 21일]
- 배송 받은 프로마쥬를 정리한 후 바로 1인플로 돌려봤습니다. 1인플 오토마는 치즈 카드를 뽑고, 그 위치에 놓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 치즈 카드 완료 + 영향력 점수쪽을 위주로 플레이 해서 점수를 크게 벌리며 이겼습니다. 1인플 나쁘다는 평에 비해서는 생각보다는 괜찮다는 생각?
- 그래도 1~2인 맵은 제약 사항이 많아서, 다음에 플레이 할 경우에는 3~4인 맵으로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다음 주 플레이를 기대해봅니다.
<종이와 바다[BGA]> - 2인 플레이 [10월 21일]
- 친구와 함께 즐긴 이번 주 종이와 바다입니다. 가장 열받는 조합인 선원 + 선장 조합 (or 해마 조합)으로 이기면 그만큼 짜릿한게 없네요!
<임호텝 듀얼> - 2인 플레이 [10월 22일]
- 이번 주는 모바일 게임 오픈 날짜와 겹쳐서 보드게임 모임에 참석자가 적어서 2인으로 즐겼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2인? 좋을지도?!
- 타르긴는 한판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릴 것 같아서 옆에 있던 임호텝 듀얼로 즐겼습니다. A/B면을 적절히 섞어서 플레이 해서 최적의 재미로
즐겼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게임이라서 확장을 어떻게든 구하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구하지 못해서 아쉬운 게임이기도 합니다.
<캐슬 콤보> - 2인 플레이 [10월 22일]
- 임호텝이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빨리 끝나서 남은 20분 동안 즐길 수 있는 캐슬 콤보도 한판 즐겼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이라서 몇몇 카드들에 대한
힌트(?) 및 양보를 진행했더니 후반에 카드가 잘 안붙어서... 어째선지 져버렸다..! 0원짜리를 욕심내지말고 4원짜리로 쭉 모았어야 했는데...
<촵촵 다이스> - 4인 플레이 [10월 23일]
- 회사에서 이번 주에 보드게임을 즐기지 못한 인원들이 혹시나 하고 싶어할까 싶어서 번개를 모았더니 4명이 바로 모여서 촵촵 다이스 플레이 진행!
- 생각보다 랜덤성이 강한 게임이라서 전략 게임보다는 파티파티 한 분위기로 즐기는 게임이라서 서로 요리 테마에 맞춰 즐겁게 즐겼습니다.
- 특히 랜덤성이 가장 강한 요리에 키워드를 붙이는 부분에서 엄청나게 망해버렸고, 4인이서 플레이 하니 생각보다 재입고 타이밍이 금방와서,
토큰을 활용해보지도 못하고 날리는 등의 억까(?)를 격었습니다.
<플립 시티> - 1인 플레이 [10월 24일]
- 예전에 구상하던 게임과 비슷한 느낌이라 해외 구매했던 플립시티를 책장에서 발견해서 1인플로 즐겨봤습니다. 이게... 참 오묘한 게임입니다.
-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플립7 정도의 도파민도 없고, 미니빌의 빌딩 맛도 약한 뭐랄까.. 그야말로 평양 보드게임..! 기본 카드로 지급되는 주거시설이
너무 많이 들고 시작해서, 게임을 시작한지 1턴만에 폭발하는 기분 나쁜 경험을 시키는게 게임 디자인의 에러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블라인드 잭> - 2인 플레이 [10월 25일]
- 세텍에서 열린 보드게임 페스타에 참여해서 이런저런 게임들을 테스트 해보고 왔습니다. 첫번째 게임은 블라인드 잭.
- 200가지의 질문지의 정답을 유츄해서 숫자 21에 다다르게 하는 방식의 팀 단위 파티 게임입니다. 게임 시스템은 잘 만들어졌고, 문제의 정답도
0~10 정도로 넓게 분포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21을 넘어가는 버스트 상황이 많이 나올 것 같네요!
- 다만... 200문제는 생각보다 적고, 인간의 기억력은 상당이 좋은 편이기에, 오래 즐길 게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까지는 안갔습니다.
<피츠> - 1인 플레이 [10월 25일]
- 피츠는 1년전 행사장부터 자주 보이는 테스트 게임인데, 드디어 한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테트리스는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플레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 아래 판을 변경하면, 새로운 점수 규칙들이 추가되는 방식은 장점이지만, 기존 비슷한 게임인 테트리스에 비해... 종이 컴포넌트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스트림스 매트로> - 2인 플레이 [10월 25일]
- 집으로 복귀하기 전 행밥 행사장 입구 쪽에서 시연하시는 에너지 넘치는 직원분을 보고 한번 플레이 해본 스트림스 매트로입니다.
- 그래도 나는 스트림스도 자주 해봤는데 후후! 싶엇지만 결과는 6명 중 4등이라는 처참한 결과...! 왜 내가 1과 3을 붙이면 2가 나오는지...!
- 기본 스트림스에 비해서 더 고민할거리가 추가된 4가지 게임판이 마음에 드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래도... 3만원은 너무 비싸지 않나 싶은 생각.
<주사위 풀 파티> - 2인 플레이 [10월 25일]
- 페스타를 즐기고 집에와서 게임들을 개봉하다가 관심을 보이는 와이프와 한판 즐겨본 주사위 풀 파티입니다. 제 머리 속 별명은 기억력 야추
- 주사위 12개를 굴리고, 뚜껑을 덮어놓고 13가지 점수 규칙중 무었을 적용할 것인가? 고민하는게 전부인 5분짜리 파티 게임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딱 3초만 주는 시간에는 12개는 커녕 주사위 6이 몇개 있었는지도 기억을 못해서 0점이 나와버렸네요ㅋㅋ 이거 재밌습니다. 추천!
<아줄> - 3인 플레이 [10월 26일]
- 일요일 와이프의 지인분이 집에 놀러 오셔서(심지어 보드게임을 하러 오셨다고!), 간단한 식사 후 게임들을 즐겨봤습니다.
- 게임을 한 10년 전에만 해보셨다고 하셔서, 어떤 게임을 즐겨야 할지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아줄 정도면 괜찮지 않냐고 의견을 줘서 플레이를 진행!
- 빡센 견제를 최대한 안하려고 했으나... 툭툭 견제가 들어오시길래 똥 폭탄 투척까지 해버리면서 제대로 즐겼습니다. 첫 플레임에도 85점까지 오셨네요.
<난 오타쿠가 아니야!> - 3인 플레이 [10월 26일]
- 약간 쉬어가는 느낌으로 오-타끄 게임을 꺼내서 한판 돌렸습니다. 만화/애니는 잘 모르는데... 라고 하셨지만, 5문제나 맞춘것을 보면... 크흐흠...
<좋은놈, 나쁜놈, 그리고 염소> - 3인 플레이 [10월 26일]
- 이번 페스타에서 신작으로 나왔던 좋은놈, 나쁜놈, 염소를 테스트 플레이 겸 즐겨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바퀴벌레 포커 대체제라는 느낌?
- 블러핑 게임 + 주점에서 발생하는 각 캐릭터의 행동의 조합들이 주요 재미인데, 이게... 카드 몇장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었지? 라는 느낌입니다.
- 3인도 충분히 재밌지만, 좀 더 많은 캐릭터와 장소가 나오는 4~5인으로 플레이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회사에서의 플레이를 기대중입니다.
<토카이도> - 3인 플레이 [10월 26일]
- 예전부터 와이프한테 토카이도를 시켜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3인플로 즐겨보았습니다. 설명 후 캐릭터를 2명 중 1개를 고르면서 진행 시작!
- 초반에 풍경을 붙잡안놨더니 점수를 한번 벌렸지만 음식을 먹기 힘들정도로 돈이 쪼달라서 조금은 위험한 플레이였지만 최종적으로 1등으로 마무리!
- 두분 다 테마도 마음에 들어하시고, 어렵지 않은 플레이 방식에 굉장히 호감을 보여주셔서 좋은 영업용 게임이라는 확신을 받았습니다.
<플랫아이언> - 2인 플레이 [10월 26일]
- 임신 말기 상태의 와이프가 오래 앉아 있기를 힘들어해서 잠시 쉬기 위해 빠져서, 2인 플레이로 플랫 아이언을 오랜만에 한판 즐겼습니다.
- 한국어판이 나왔지만... 제물로 영판 보유자인... 오랜만에 플레이 하니깐 엔진이 제대로 안만들어져서 초반에 삐꺽 거렸지만,
최종적으로 후반에 4개의 스트리트의 카드를 잘 배합해서 좋아요 점수를 모두 +로 만들어서 20점을 획득하며 극적인 역전으로 승리하였습니다.
- 참 좋은 게임인데, 생각보다 인기가 별로 없어서 아쉬운 게임이네요. 40분 내로 끝나는 좋은 2인용 엔진 빌딩 게임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페스타에서 구매한 게임들은 이제 정리를 모두 끝내고 사진도 찍어놨는데... 글을 쓸 기력이 부족하군요 ㅠ
개봉기도 빠르게 올리고, 다음 주에는 신작들에 대한 테스트 플레이도 충분히 즐기고 돌아오겠습니다.
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도 열심히 즐기고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보드게임 라이프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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