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나긴 추석 연휴 동안 주구장창 게임만 하고 싶었으나 같이 놀아줄 미플이 없어 많이 하진 못했네요.
- 3인 진행
- 타임 머신을 타고 역사의 한 장면을 방문하고 온다는 테마의 간단한 게임입니다.
- 12시간이라는 짧은 턴 동안 최대한 길게 사건 카드를 길게 연결 할 수록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어요
- 입문자들에게 들이밀기 좋습니다.
- 3인 진행
- 3인 진행
- 길 타일을 놓아 나비를 움직여서 자신의 화단?으로 유도하는 게임입니다.
- 저는 열심히 나비들을 터뜨렸으나 두 명이서 갈라 먹는 바람에 서러웠…

GEMS of IRIDESCIA
- 4인 진행
- 지인분이 가져온 킥스 겜
- 한번 멸망한 세상을 재건한다는 테마로 해안가 부터 왕성까지 올라가면서 땅을 파고, 땅파서 얻은 보석으로 값진 물건과 교환해서 최종 점수가 높으면 승리하는 겜입니다.
- 발굴 시스템이 참신했는데 발굴 비용이 너무 비싼 느낌.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듯함. 보석이 반딱반딱 이쁨
- 4인 진행
- 불반도가 생각나는 맵입니다. 철도 건설 비용이 비싸지만, 연쇄 배송 시스템으로 돈이 쭉쭉 벌립니다.
- 댄서(상품 토큰)이 자동 보충이 안되서 후반으로 갈수록 우선 온몸 비틀기하는 느낌
- 4인 진행
- 뭘 해도 점수가 나는 겜. 매 라운드 마다 카드 5장 받고 1장씩 쓰고 남은건 드래프트 합니다.
- 내가 원하는게 딱딱 맞춰 오질 않음. 혼자서 빌드 업해서 점수 먹는 곳 보단 상대와 경쟁하는 곳이 더 많아서 타이밍이 관건
- 3인 진행
- 오랜만에 오부족. 라운드 마다 빈 땅 먹을 수 있는 정령으로 멋진 도시 다 먹을랬는데 눈치 챈 상대방들이 2개 뺏어 먹음ㅜㅜ
- 후반에 고행자 러쉬로 상품을 몇개 못 먹어서 점수가 아쉬웠음

에기지아: 쉬프팅 샌즈
- 3인 진행
- 나일강 주변에서 오벨리스크, 조각상, 피라미드, 스핑크스 건설 감독하는 테마
- 나일강을 따라 내려 오면서 액션을 수행
- 카드도 먹고 일꾼 힘도 늘려주고 수위도 조절하고 건설 인력 파견도하고 재밌습니다.
- 돌을 너무 못 먹어어 힘들었네요.
- 푸념
그래도 꽤 많이 했네요. 하루 빡시게 놀면 겜 생각 안 날거 같았는데 담날 되니 바로 또 생각나네요ㅋㅋ
해도 해도 아쉽습니다.
안드로메다의 상인들 한글 번역은 다 해놨는데 출력을 안해서 언제 해 볼지…
한글화 할게 아직도 많은데…작업하기 너무 귀찮네요.
다음 후기로 다시 올게요~






































위치스브루
kgy
그 미플
베로니까
YUA
게임하기좋은날
메가마스터
백도비
7S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