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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둘째 주 플레이 후기

1,207 조회
2025.10.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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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6일 ~ 10월 12일 까지 즐긴 2025년도 10월 둘째 주 플레이 후기입니다.

 

연휴를 맞아서 여기저기 가족 및 온라인 & 1인플로 많은 게임들을 즐기고 왔습니다.

원래는 모임이 2번 더 있었는데, 한번은 시간이 없어서 보드게임을 못하고, 한번은 다른 이슈로 참석을 못해서 아쉽네요 ㅠ

 


<오디야> - 4~5인 플레이 [10월 6일]

 

-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성묘를 못가고 할머니 댁에 잠시 모여서 차례를 지낸 이후 짧게 가족들과 즐긴 오디야 입니다. 사실 더 많은 친적들과

  즐기고 싶었으나... 너무 사람이 많기도 하고, 복잡복잡하여 친형 및 삼촌등 소수 인원으로만 즐겼습니다.

- 일단 질문지를 깔아 놓고, 가족 중 누군가를 기준으로 우리끼리 정답을 제출한 이후, 해당하는 사람을 불러와서 대답하는 방식으로 즐겨봤는데,

  이게 또 가족이여도 질문에 따라서 못맞추는 경우가 많아서 그걸로 또 이야기 꽃을 피우고 나름 즐거운 시간이였네요!

 

<오를레앙 + 침략 확장> - 1인 플레이 [10월 6일]

 

- 집에서는 저번 주에 아쉽게 못 즐긴 오를레앙이 계속 생각나서... 침략 확장에 있는 1인플 2번 시나리오를 즐겨봤습니다. 총 5개의 미션을 깨는 방식.

- 다만...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시나리오였습니다. 행동의 제약도 제약이지만... 처음에 랜덤하게 배치한 물건 타일이 구리면 그냥 난이도가 올라가는

  방식이라서 (제가 에러플 셋팅을 한게아니라면) 가장 비싼 비단이 많이 안깔리고 플레이를 하니깐 돈 벌기도 물건 모으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 최소한 타일 배치는 밸런스에 맞춰서 고정 위치로 박아두고, 다른 방식으로 난이도가 조절되어야 하는게 아니였을까? 싶네요. (건물 랜덤도 불호)

- 결론적으로 마지막 라운드에 5번 미션을 완료하지 못해서 시나리오 패배 엔딩이지만, 아마 두번 다시 이 시나리오는 하지 않을 것 같군요 ㅠ

 

<아트 소사이어티> - 2인 플레이 [10월 6일]

 

- 혼자 계속 1인플 게임을 하고, 룰북을 보면서 집안에서 돌아다니는걸 보고 와이프가 함께 플레이 해준 이번 연휴의 첫 보드게임입니다.

- 예쁘기도 하고, 게임 플레이 시간도 적당히 짧아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아트 소사이어티입니다. 중간에 배치를 좀 실수해서, 왼쪽 아래쪽에 빈공간이

  뻥뻥 뚤려서 꽉 채우는 배치는 실패했지만, 중간에 거물 작품 걸치기 및 방패 보너스를 많이 먹어서 와이프를 2점 차이로 승리하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3~4인플은 경매의 맛이 좀 많이 죽어 있는 느낌인데, 2인 플레이는 경매 눈치싸움도 괜찮은 편이라서 베스트 인원이 아닌가 싶네요.

 

<티켓 투 라이드[BGA]> - 3인 플레이 [10월 6일]

 

- 자기 전 1인플 하나를 더 할까 고민하다가 BGA로 짧게 즐긴 티켓 투 라이드입니다. 중반까지 최대 길이 유지하면서 잘하고 있었는데.... 클릭 미스로

  추가로 받은 기차표를 버려야 되는 것과 골라야 되는 것을 반대로 해버려서 2장 벌점 먹으면서 2등으로 추락했습니다... ㅠㅠ

- 그리고 미국 맵의 3인 플레이의 경우... 최초 목표 지점이 겹치는 2명이 있으면 1명이 프리 플레이가 되는 느낌이라 좀 아쉽네요 ㅠ 그래서 3인은

   노르딕으로 하는게 정배라는 느낌? 오프라인이였다면 견제용으로 킹 메이킹이 안되게 조절했겠지만, BGA에서는 안되는것도 조금은 아쉽습니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인데 자주 즐길 수 없어서 이렇게 BGA로만 즐기고 있네요. 다음 모임에서는 오프라인도 고려해 봐야 되겠군요!

 

<스카이 팀> - 2인 플레이 [10월 7일]

 

- 명절 기념 집에 놀러온 친형 부부와 조카(아직 1살도 채 되지 않은 애기!)와 함께 집에서 놀다가 즐긴 짧은 몇몇 게임들입니다.

- 원래 조카가 잠에 들면 버건디의 성이나 플랫아이언을 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지만... 전혀 잠들지 않았기에, 짧은 게임들로 몇개 플레이.

- 첫 게임은 오랜만에 해보고 싶다고 해서 스카이팀으로 즐겼습니다. 다만, 설명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확장 없이 본판으로만 플레이. 생각보다

   노란색 난이도는 너무 쉬워서, 다음에는 빨간색이나 검정색 난이도로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자주 안해서 형에게 선물로 주면서 방출!

 

<오디야> - 4인 플레이 [10월 7일]

 

- 요 근래 사람이 모이면 항상 플레이 중인 오디야입니다. 조카 담당으로 1명씩은 같이 게임에 집중 하기 어려워서, 그 사람을 기준으로 플레이.

- 서로 부부꺼는 잘 맞추는데, 상대 부부쪽은 못 맞추는게 킬링 포인트네요. 문제 카드가 훨씬 많아야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이제 슬슬 중복 문제가...

 

<종이와 바다> - 2인 플레이 [10월 7일]

 

- 작은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을만한 게임을 찾다가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종이와 바다를 즐겼습니다. 룰은 완전히 이해 했지만,

  아직은 배팅의 타이밍이나 게 or 배를 아껴두었다가 활용하는 플레이 등등은 아직 완전하지 못해서 점수 2배수 차이로 승리!

- 2인~4인 안가리고 재밌기도 하고, 일단 박스도 작아서 휴대성도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와이프가 카페 등에서 해주는 몇 안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럼블네이션[BGA]> - 3인 플레이 [10월 8일]

 

- 연휴지만 눈이 빨리 떠져서 아침 일찍 즐긴 BGA 플레이 입니다. 원래는 카베르나가 오랜만에 하고 싶었으나... 매칭이 절대 안잡혀서 럼블네이션으로!

- 주사위 운이.... 너무 없어서 중간 맛집 지역인 2, 11, 12 지역은 꿈도 못 꾸고 너무 오랜만에 해서 병사가 2명씩 가는것도 잊어 버려서...

  1등과 점수 2배수 차이로 2등으로 안착했습니다. 아 이게 분명히 잘하는 방법이 있을텐데 싶으면서도... 주사위가 안나오니깐 답답하네요 ㅠ

- 개인적으로 인터렉션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4인 플레이를 해보고 싶은데, 구할 수 없어서(혹은 생각보다 비싸서) 아쉬운 게임입니다.

 

<크로싱> - 4인 플레이 [10월 8일]

 

- 와이프의 임신 막바지 몸이 좋지 않아서, 처가댁에서도 집으로 놀러오셔서 짧게 몇몇 게임들을 즐겼습니다. 첫 게임은 크로싱으로 간단 플레이!

- 차마 장모님의 보석을 뺏지는 않겠지? 라는 생각을 역으로 활발하게 뺏어주는 플레이 + 와이프와 쌓여 있는 보석을 먹기 위한 치킨 레이싱(?) 등으로

  열정적이게 2판 즐겨서, 저희 부부가 각자 1승씩 챙겼습니다. 첫판에 호돼게 당한 장모님은 4~5개만 모여도 방어를 해버리는 모습에 웃음이 ㅋㅋㅋ

 

<블리츠 한글자> - 4인 플레이 [10월 8일]

 

- 두번째 게임은 블리츠 한글자입니다. 생각보다 더 재밌게 즐겼는데, 옆에서 승부와 관계 없는 인물들이 계속 언어 방해를 해서... 너무 어렵네요..!

- 특히 받침 있는 글자에 중간 글자나 네글자 같은 특수 규칙이 추가되면, 급격한 난이도 상승에 서로 정답을 못말하는 교착상태가 이어졌습니다.

- 자주 안했던 게임인데, 이렇게 오랜만에 발굴하니깐 또 아이스브레이킹용 필러 게임으로 자주 플레이 하게 될 것 같네요!

 

<뒤집어줘 캡틴> - 3인 플레이 [10월 8일]

 

- 마지막 게임으로 뒤집어라 캡틴을 플레이 했습니다. 설명이 손쉽고, 약간의 인터렉션이 있는 B면으로 플레이. 

- 저는 뒤집을 때마다 목수가 나와서 완전히 게임을 망쳐 버렸고, 장모님은 요리사를 3~4번 놓기 + 포병 3번 놓기로 1등, 처형은 지도 계속 보유하기 

  + 게임판 보너스 선점하기로 큰 점수를 벌어서, 처음 해보는 두분에게 거의 15점 차이로 패배해 버렸습니다.

- 뽑고, 뒤집을지 결정하고, 놓는다 라는 아주 간단한 플레이 방식이라 게임에 익숙치 않은 플레이어들과 즐기기 참 좋은 게임입니다.

 

<카베르나> - 1인 플레이 [10월 9일]

 

- 계속 한번 하고 싶다고 고민 중이던 카베르나를 다시 플레이 했습니다. 확장까지 껴서 해보려고 했다가 룰북을 다시 보기 귀찮아서.. 본판으로만!

- 1인플에서는 5주기 부터는 계속 수확이 발생하기에, 반드시 식량을 위한 밭 or 농장을 빠르게 구비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농장 메타를 더 크게

  만들어서, 채소 + 곡식 마다 점수를 주는 건물 까지 지으면서 마무리 해봤습니다. 카베르나에서는 일꾼에게 무기를 줘서 가치를 높이는 방식이 활용

  되는데, 반대로 반드시 좋은 무기를 낀 유닛부터 먼저 행동해야 한다는 조건부가 붙어서 이게 막 무기를 좋은걸 만들었다고... 마냥 행복하진 않네요.

- 다음에는 버섯(귀엽습니다.) 및 종족 확장까지 넣고 한번 더 플레이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1인플보다는 2인플이 하고 싶은데... 와이프가 해주려나요 ㅠ

 

<계승자가 너무 많다> - 2인 플레이 [10월 9일]

 

- 연휴 마지막 친가 가족 모임이 있어서 캠핑장에서 할 보드게임을 바리바리 싸들고 갔지만... 바베큐가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친형과 딱 1판만 했습니다.

- 테이블이 크지 않아서, 마침 가방에 들고 다니던 계승자가 너무 많다를 1판 즐기고 왔습니다. 저번 보드게임 행사에서 수많은 설명으로 내공을 다진(?)

  5분 컷 설명 후 테스트 플레이를 한판 하고, 진검승부로 두번째 판을 플레이 하고... 어째선지 저버렸습니다... 

- 카운터 카드라고 생각해했던, 카드 교체(3용병) 및 페어 금지(5수녀)가 생각외로 역으로 카운터를 맞을 수 있는걸 처음 경험했네요. 재밌게 즐겼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BGA]> - 4인 플레이 [10월 9일]

 

- 엄청나게 유명한데, 나만 못해본 게임(?)... 상트레테르부르크가 요즘 유행하는 게임으로 BGA에 올라와있어서 튜토리얼 읽어보고 플레이 해봤습니다.

- 300~400점대의 외국인 3명이랑 했는데, 첫판이라서 시간이 걸린다는 멘트를 치자마자... 뉴비를 맛본 고인물들 처럼 엄청나게 알려주면서 플레이 진행.

- 최종적으로 어찌어찌 잘 플레이 해서 3위까지 했는데, 1위와는 거의 2.5배 이상 점수 차이가 나버렸네요..! 진짜 고인물들 경기를 내가 망친 느낌?

- 게임은 간단한 4단계 + 수입 단계에 셋컬렉션 요소와 돈/점수 엔진을 관리하는 느낌이라 확실히 고전 답게 담백하게 맛있는 게임을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 가격만 괜찮다면, 구매해서 소장해두면 3~4인으로 1시간 정도 남았을 때 전략러들의 필러 게임처럼 즐기기 참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캐슬콤보[BGA]> - 2인 플레이 [10월 10일]

 

- 금요일 출근이라니!! 회사에서 점심 먹고 분노의 BGA 플레이를 즐겼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밥을 20분만에 먹어서 40분이나 시간이 남았지만...

  반대로 사람이 업없어서 오프라인 게임을 못하는 슬픈 상황이였네요. 첫 게임은 오랜만에 즐긴 캐슬 콤보입니다.

- 보통 외국인들은 자기 점수를 위한 행위는 하지만 남의 점수를 깍는 플레이는 잘 안했던 것 같은데, 이번 상대방은 제 점수를 내리기 위한

  공격적인 열쇠 플레이를 감행하시길래 똑같이 인터렉션 요소 팍팍 넣어서 즐겨서 승리하였습니다. 어딜 게임의 대한민국 앞에서!

 

<루스[BGA]> - 3인 플레이 [10월 10일]

 

- 캐슬 콤보 이후에도 20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이전부터 궁금했엇던 루스를 짧게 튜토리얼만 읽어보고 3인으로 플레이를 즐겨봤습니다.

- 사실 설명만 봤을때는 희대의 똥겜이였던 피코코랑 비슷한 느낌 아닌가? 싶었지만, 기본 시스템만 조금 닮았을 뿐 재밌는 트릭테이킹 게임이였네요.

- 여타 게임과는 다르게 나의 손패를 보지 않고, 뒷면으로만 예측을 하는 방식이며, 색상과 오름차순 정도로 플레이를 진행하기에 어느 정도는

  카운팅이 되지만, 빠져있는 몇몇 카드를 기준으로 확신은 할 수 없는 미묘한 상태로 내가 완료할 트릭을 결정하고 플레이 하게 됩니다.

- 총 4라운드 게임에 3라운드쯤에 역전당해 꼴지였는데, 숫자 7이라고 생각한 마지막 카드가 알고보니 3이라서 대역전! 1등으로 끝났습니다

 

<버건디의 성[BGA]> - 2인 플레이 [10월 12일]

 

- 집에서 마지막 연휴를 즐기면서 아침 BGA로 버건디를 한판 즐겼습니다. 11점 차이로 패배했지만, 졌지만 잘 싸운 경기..!

- 상대방이 빠른 배 선점을 통해서 선을 완전히 굳혀버려서 점수를 먹는 수도원 타일을 따라갈 방법이 없었네요 ㅠ 견제는 최대한 했지만... 아쉬운 경기

 

<플레임 크래프트> - 1인 플레이 [10월 12일]

 

- 집에 있던 게임 중에 노플레이 였던 게임들을 하나씩 해보고 방출 or 생존 결정을 하는 중입니다. 오늘의 레이더에 걸린건 플레임 크래프트입니다.

- 사실 중고거래로 싸게 나와서 일단 가져왔는데, 이 게임의 악명(?)은 이미 많이 들었고, 설명서를 보면서도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습니다.

- 1인플 플레이 후 감상은... 미안 하지만 재미 없다 라는 평가를 주고 싶네요. 사람들이랑 하면 점수를 좀 더 줄 수 있을 것 같긴한데, 기본적으로

  게임이 너무 심심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견제 요소 없이 같이 키워가는 시장과 자원을 모아서 셋콜렉션으로 점수 먹는게 전부인 느낌...

- 컴포넌트나 피규어, 매트, 박스 내 오거나이저까지 이쁜건 Top 10에도 들것 같은데... 게임성을 생각하면 두번다신 안할 것 같군요... 바로 방출!

 

<종이와 바다[BGA]> - 2인 플레이 [10월 12일]


 

 

- 오랜만에 항상 종이와 바다를 즐기던 친구와 다시 종이와 바다를 즐겼습니다. 연속으로 6판 정도 했는데, 실력이 비등비등해서 3승 3패로 동점!

- 이 친구랑 약 40~50판 정도 플레이를 했는데, 이제 서로의 심리를 너무 잘알아서 잘 속지도 않고, 서로 배나 게와 같은 숨김패를 손에 들고 있어서

  역전각도 생각보다 자주 발생해서 뭔가... 영혼의 맞다이를 하는 느낌으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3인플..하면 좋을텐데 한명 더 없으련지 ㅠㅠ

 


 

즐거운 약 10일간의 연휴가 끝났으니...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야되네요 ㅠ

그래도 회사를 나간다는 것은, 다시 보드게임 모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니깐 긍정적으로 출근해보려고 합니다.

 

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도 열심히(?) 즐기고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보드게임 라이프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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