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초6)과 함께 두 시간을 붙태웠어요.
아들은 ' 번개의 신속한 일격'을 선택했는데
너무 어려운 상황에 초반에 나가떨어지려 하는 아들을 위해
'하우스 룰'을 적용했어요.
정복 단계에서 공격이 들어올 때
다한과 지역이 같이 공격받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공격을 받는 방식으로...
하우스 룰을 적용하니 나름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개미 떼같이 몰려오는 인간들에게 패배할 뻔했지만
정말 간발의 차로 '공포 승리'를 했네요.
딸이 초3인데
룰 설명 듣다가 지쳐서 스스로 포기를 해버린 상태라...
정령섬은 조금 나중에 같이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와이프까지 해서 4인 풀을 할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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