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시절 1989년 친구집에서 즐겨 했던 그 보드게임
우리집에서는 부루마불 그리고 친척 친구는
전설의 보물섬 보드게임
각 집집마다 보드게임 하나씩은 들고 있던 그 시절이 있었다
용돈 받으면 보드게임 새로운거 뭐 나왔나
문방구에 달려가서 어슬렁 거리던 그 때
그추억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집사람과 둘째 아들과 같이 인생 게임을 해본다
은퇴 했을 때 돈 가장 많은 사람이 이긴다고 설명하니
마누라와 아들은 바로 직업을 가진다
난 대학을
투자도 안하고 집을 사고 팔면서 수익도 내고
난 투자금만 내고 돈을 벌어내지 못했다
역시 우리 마눌님 승리
오랫만에 해보니 다른 보드게임 때문에 그런지 좀 싱겁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추억에 젖어본다
마눌님과 애들은 짧아서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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