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게임을 못정할 때는 인원에 맞게 하나씩 고르고 룰렛을 돌릴때가 있습니다. 이 얼마나 민주적인가요 ^^
1. 르아브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우베 게임입니다. 룰렛에서 제가 원하는게 걸렸네요. 럭키비키
2. 코드네임
쉬어가는 게임으로 팀전 파티 게임을 합니다. 디크립토와 더불어 단골 손님이죠.
3. 랭카스터
한타임 쉬었으니 서로 뺐고 뺐기는 영향력 게임을 한판 합니다. 법안 결정할때의 투표 눈치 재미도 쏠쏠합니다.
4. 센추리
엔진빌딩 3대장 중 스플렌더에 비해 잘 안려지지 않은 센추리를 한판 합니다. 인터액션이 좀더 강했으면 초심자들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5. 아줄
예뻐요 예뻐요
6. 테나키
토템 쌓는 눈치게임. 빨간 기둥으로 막는 재미도 있고, 점수 먹는 카드의 카운팅도 필요합니다.
7. 디크립토
팀전 파티게임엔 빠질수 없죠. 누가 설명 깔끔하게 하는법 좀 아시는 분 있나요? 유일하게 룰설명 안듣고 한번 해보는게 더 빠르게 이해할수 있는 게임.
8. 언더다크의 폭군들
가장 치명적이었다고 생각하는 고정맵 대신 팬메이드 모듈맵으로 리플레이성이 확 늘었습니다. 거기다 보석을 사용하는 변형룰 까지 있어 좀 더 전략적으로 변했습니다.
9. 바보타임
합법적으로 서로 놀려댈수 있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