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달라
정사각 사이즈의 카드크기 빼곤 다 좋은 2인 경쟁 게임입니다.
2. 졸리앤로저
그러고보니 이것두 정사각 카드네요. 카드 크기 사이즈를 달리하는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카드의 가로 세로 방향이 무관하다면 황금비율의 카드로 통일 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게임은 치열하니 재밌습니다. 후기만 열번 넘게 쓴것 같네요.
3. 혁신의 시대
혁시 아니면 가이아 어서 뉴비가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고인물들 사이에 등터집니다.
4. 카네기
강철왕 카네기를 테마로 한 깔끔한 유로게임입니다. 이안오툴의 깔끔한 일러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이 게임엔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5. 버건디의 성 SE
교역로 확장과 포도밭 확장을 넣었습니다. 원래는 본판 성애자이지만, SE 버젼은 못참죠. 본전 뽑으려면 열심히 돌려야죠.
6. 레전더리 에일리언 덱빌딩
게임 플레이전에 10분 요약 영화 줄거리를 봅니다.
7. 글렌모어 연대기
로코코 때문에 좋아하는 작가인 마티아스 크라이머의 예전 알레아 판 글렌모어를 리뉴얼 한 게임 입니다. 원래는 심플한 맛이 좋았었는데 확장을 이것저것 넣어보니 짬뽕맛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