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코셰 로봇
본 게임 전, 리코셰 로봇을 돌렸습니다.
플레이해보니 왜 호불호가 갈리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최선의 수를 찾는 게임이지만 플레이어들 간의 인터랙션이 거의 없다시피 한 것 같았어요.
플레이하면서 예전 포켓몬 골드 게임이 생각났습니다.
그 빙판 타면 쭉 미끄러지는 게 바로 떠올랐어요.
2. 히트
배워보고 싶은 게임이었습니다.
배워보고 플레이해 본 결과 대만족이었어요
진짜 재미있게 했습니다.
6인플로 돌렸는데 와~!!!!! 게임 중간중간 쫄깃쫄깃 했어요
슬립 스트랩? 시스템이 이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해주는 백미 같았어요
사이버 포뮬러에서 선두 뒤에 붙어오다가 앞지르는 느낌일까요 ㅋㅋㅋ
게임 자체가 자동차 경주의 원리를 잘 구현해 놓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과열, 냉각, 라인 아웃 등 여러 가지 잘 구현되었고 그 와중에 난이도가 높지도 않았어요
특히 부스터 쓸 때 카드를 계속 깔 떄의 그 뽕맛이 아주 맛있습니다.
바로 다시 하고 싶었어요
하위권을 위한 보정시스템도 좋았습니다.
사람이 많을 수록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3. 곡예사
곡예사는 좋은 게임입니다.
간단하고 휴대성도 좋습니다.
누구나 게임을 쉽게 익히고 즐길 수 있는게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매해도 좋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4. 스카우트
스카우트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수 조합을 완성하고 엎을 때의 쾌감이 아주 좋습니다.
손패의 순서를 바꿀 수 없다는 게 어렵지만 이 룰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아래 사진의 스카우트 버전을 구입하고 싶은데 중고 시장밖에 방법이 없겠죠?
디자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