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이블 레전드
따끈한 신작 게임인 레이블 레전드를 플레이해봤요.
신작, 우베아저씨 게임이라 기대가 컸죠
룰도 크게 어렵지 않은 것 같아 돌려 봤는데... 음 룰을 잘못 알았던 걸까요 ㅜㅜ
기대만큼 게임이 재미있지 않게 느껴졌어요.
2. 곡예사
플레이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었어요
룰도 원카드와 비슷하면서 차별점이 있어 좋았습니다.
가볍게 돌리기도 좋고 누구와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룰도 간단했어요.
벌점 카드 먹는 룰과 카드의 등급을 바꾸는 룰이 게임 양상을 재미있게 만들더라구요
하나 구입해보려구요
3. 좀비닷
이 게임 재미있게 돌렸어요
좀비 역할 1명, 나머지 사람들은 생존자 역할로 하는 게임이에요.
이 게임도 룰이 쉬워서 큰 부담없었어요. 가볍게 돌리기 좋더라구요
생존자는 주어진 턴이 마칠떄까지 좀비를 피해서 생존해야하고, 좀비는 감염을 시켜야 해서 은근 긴장되게 게임했어요
테트리스처럼 길을 만들어 도망다니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다음에는 좀비역할 해보고 싶어요. 아무래도 잡는 역할인 좀비가 재미있어 보였어요.
4. 위대한 달무티
모임 막바지 달무티를 돌렸습니다.
오랜만에 해봐서 룰이 헷갈렸는데 금새 적응했어요
역시 이 게임은 뻔뻔하게 역할극처럼 해야 재미있죠.
재미있게 게임 돌리고 모임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