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889
다소 긴 플레이 타임 때문에 꺼려 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지만, 링크, 경제, 주식 하면 막판 왕이라고 생각 되는 시리즈 이기 때문에 자주 접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물론 자주 돌리기 쉽지 않아 경험이 많지는 않습니다.
2. 러브레터
긴 게임을 했으니 필러 게임도 하나 돌아갑니다. 5인까지 되는 버젼인데 일러가 너무 우스꽝스러워요.
3. 부산
경제 게임을 다시 한판 합니다. 처음 구상 할 때에 시간과 돈의 배분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발란스의 중심이 무너지지 않아 운이 좋았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4. 12칩 트릭
다시 간단한 브릿지 게임. 트릭테이킹인데 어찌해야 잘 하는건지 전혀 감이 오지 않는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5. 시즌스
3년 계획을 잘 수립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벽게임이 아닌 인터액션 강한 게임이라 내 계획대로 흘러가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