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일 오브 이터니티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국산게임.
2. 어콰이어
20여년전 보드게임은 부루마블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런 경제 게임도 있다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3. 어스
아름다운 자연을 테마로 자연을 훼손해가면서 만든 보드게임을 하다니 이런 아이러니가... ^^
4. 마스크맨
런타임 클라이밍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알게 해준 게임.
5. 시뇨리에
자기 색깔이 확실한 퍼블리셔 왓츠유어게임즈의 시뇨리에를 이 날 처음해봤네요. 확실히 퍼블리셔의 아이덴티티 때문에 색이 잘 드러나는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언젠가는 왓츠유어게임즈 게임을 다 해보겠다는 로망이 있어요.
6. 레이스 포 더 갤럭시
이노베이션과 더불어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리플레이성 좋은 카드 게임입니다.
7. 위치스브루
눈치 싸움이 매우 치열한 카드 게임입니다. 수를 잘 읽히는 저는 그저 웃음벨이 되어 드립니다.
8. 휘슬 마운틴
휘슬 스탑은 이상이 안좋았었는데, 이 게임은 제법 재밌었습니다. 베지어 게임들이 게임성이 좀 들쭉날쭉한 기분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