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부산 집벙위주로 진행하고있으며
저번 3~4월 게임 후기에 이은 5월 게임 후기입니다
( 3~4월 게임후기 :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1088&tb=community_post )
섀클턴 베이스 8판
저번 달이 세티의 달 이였다면 이번 달은 섀클턴의 달 이였습니다
오시는 분 마다 섀클턴 1판씩 얘기하니 5월동안 섀클턴만 8판을 하게되었네요
몇판하다보니 건물을 짓지않고 카드+기업 행동만 하는것이 더 효율적으로 느껴져 하면할수록 아쉬움은 있습니다
결국 투마스 기업을 꼭 넣고하는것이 좋은것같습니다!
그리고 룰북이 불친절한 부분이있어서 긱 포럼을 보지않으면 알수 없는 룰들이 꽤 있습니다 ( 에러플 하기좋은 )
게임자체는 매우 재밌는 게임입니다!!
엔데버 딥씨 : 디럭스 1판
언제나 시간이 애매할때 하기좋은 게임입니다
확장 소식이 있는상태입니다 . 지금도 충분히 괜찮은데... 확장이 또 나오네요
( 보드게임은 인기 조금 있다 싶으면 항상 확장이 ....... )
게임 웨이트는 2.9 밖에 안되는데 생각할 요소가 많아
고웨이트 즐기는 분들도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스카이마인 1판
몸바사 리테마 게임으로 포인트 샐러드 요소가 있는 주식? 게임 입니다
주식이 메인이긴한데 개인판 헬륨-연구를 해야되는 게임입니다
테마가 애매하고 , 각 요소가 따로 노는 느낌이 있고 - 턴 계산이 상당히 힘든게입니다
왜 가격이 떡락했는지 알수있는 대목입니다...
저는 주식게임을 좋아하고 몇번하다보며 각 요소가 묘하게 어울리는 느낌도 들고 ( 착각인가... )
치밀하게 계산해서 개인판 헬륨-연구 와 주식을 일치시키는 맛이 있습니다!!
세티 2판
이번 달 에도 돌아간 세티입니니다
세티 와 섀클턴 비교가 꽤 많았는데
1~2판은 세티 , 그 이상은 섀클턴이 플레이 할때마다 생각할 요지가 더 많아
섀클턴의 손을 들어줄것같습니다
남티그리스의 학자 1판
주사위 숫자-색깔로 행동하며, 열심히 아랍어로 번역하는 게임입니다
자원 자체가 빡빡해서 초플 분들이 힘들어하는편인것같습니다
( 대게 자원 빡빡한 게임의 특징인것같습니다 )
게임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호불호가 있는것같습니다
용스팬 1판
엔데버 딥씨 처럼 시간이 애매할때 꺼내기 좋은게임입니다
초급전략으로 가볍게 하기 좋습니다
로아 1판 ( 레일웨이 오브 더 로스트 아틀라스 )
18시리즈 중 언제나 적당한 난이도로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 보통 18은 실제 1800년도 배경인데 로아는 가상의 배경이라 룰은 18시리즈이지만 제목에는 18xx 이 없습니다 )
확장 출시 예정인데 기대중입니다!
1822 1판
1822은 처음 해봤는데 그동안 해봤던 18시리즈 중 가장 운영중심의 게임이고
끊임없는 경매로 지치는 감도 있고 전체적으로 템포가 굉장히 긴 게임으로 느껴졌습니다
22보단 1862 , 1817이 개인적으로는 훨씬 더 재밌는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