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줄
쉽고 재밌고 예쁘다. 현재 4편까지 나오고 번외로 인타르시아까지 나왔는데 어디까지더 나오려는지.
2. 할러타우
아콜 작가 우베의 다음 수확 씨리즈. 자유도가 높고 창을 끝까지 열어 제끼는 로망이 있으나 결론은 카드 내리는 게임.
3. 헐소리 나는 게임
연기 지망생들을 모아 놓으면 잘할수 있을까요?
4.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룰 양에 비해 규칙은 비교적 쉽습니다. 물론 잘하기는 안쉽고요. 캔자스 시티로 소팔러 가는 무한 반복이지만 그 사이에 다양한 여정이 있어요.
5. 가이아 프로젝트
드디어 가게에서 가이아 프로젝트가 비교적 뜸하기 시작 했습니다. 고인물들이 사라지기도 했지만 혁시나 세티 등 다양한 신작들이 한몫 했네요.
6. 푸드 체인 거물
정말 매운맛의 게임. 구멍가게는 절대로 대형마트를 이길수가 없습니다. 변형룰로 마일스톤을 빼니 조금 단백한 순한맛이 되더군요. 첫 플레이어에게는 순한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시는 이 게임 안쳐다볼수도 있어요.
7. 안드로이드 넷러너
시대를 앞서간 비운의 게임. 듀얼류로서는 정말 괜찮은 게임인데 진입장벽을 무시할수가 없네요.
8. 캐스캐디아
다양한 동물테마의 패턴 맞추는 게임. 크게 떠오르는 건 캐스캐디아, 캘리코, 하모니즈가 떠오르네요. 각각이 다 특색이 있었던것 같아요.
9. 언더다크의 폭군들
참신하지는 않지만 웰메이드인 게임. 덱빌딩 변주에 영향력 한 스푼. 감칠맛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