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지의 행성
기본은 타일 놓기 게임이지만 비주얼과 테크등 여러가지 요소를 넣어 리플레이성을 좋게 만들었네요
2. 오를레앙
친밀감 가는 프란츠 작가의 일러스트에 유로스타일 백빌딩 게임입니다. 어렵지 않아 입문용으로 부담 없을것 같습니다.
3. 광기의 저택
테마 게임은 같이 하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저 자체도 테마게임의 파트너로서는 꽝인데, 최근엔 몰입 해보려고 텐션업을 하고 있습니다. 크툴루는 광기까지가 몰입할수 있는 최고선인거 같아요. 아컴호러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4. 워드캡쳐
브릿지 게임으로 게이머들이 해도 손색없는 게임입니다. 국내작가 분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
5. 킹업
주사위 없는 라스베가스 협잡 게임입니다. 다만 카드 제한이 있어 심리전이 더욱 치열합니다.
6. 오토배틀 챌린저스
밀레니엄 블레이드와 비슷하게 미니 듀얼을 잘 구현해 놓았네요.
7. 트랙스 사이렌 베이
소리로 이용한 추리게임이라 신박했습니다. 진행도 흥미진진했구요, 다만 시끄러운 장소에서 할때는 다소 어려움이 있겠네요.
8. 카베르나 동굴대동굴
우베의 2인 씨리즈 중에서도 제법 잘 만든 게임입니다. 르아브르 내륙항과 같이 테마만 동명의 게임과 비슷할 뿐 시스템은 전부 달랐었습니다.
9. 테라포밍마스
요즘은 세티, 아크노바에 밀려 자주 도는걸 볼수 없지만 전략게임으로서 대중화의 포문을 연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