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처럼 진짜 간단후기

티투라 유럽

보린이분들과 같이 했는데 룰설명 간단하고 역시 영업용으로 최고의 게임

스코빌 2판

플라스틱 고추라서 잡는 느낌은 목재보다 별로인데 

색이 더 이뻐?지고 전체적인 그림도 이뻐졌고

솔로도 가능한게 크다. 

룰은 변경안됬고 확장 포함 원박스

핀스팬

상대방 때리는 상호작용보단 

퍼주는 상호작용이 많은 게임

엔진 구축하는게 다른 스팬 게임보다 좀더 머리써야해서

퍼즐 느낌이 크다. 언어요소는 딱히 없다. 궁금하면 스스로 파파고 번역


 

기린기린

페스타에서 체험해보고 싸면 각이다 했는데 저렴해서 바로 구매

필러로 계속 꺼내고 다니는 게임

룰도 간단하고 나만 아니면 하는 마음으로 해서 꿀잼

라스베가스

보린이들하고 했는데 웃으면서 꿀잼으로 했다.

킹반인들하고 보드게임 한다면 무조건 이게임은 한판은 해야할것같다.

스플렌더

킹반인들이 전략게임에 눈뜨기 시작해서 스플렌더부터 먹여봤는데 너무 좋아했다.

2판의 확장까지 포함하기엔 머리 터진다고 해서 1판으로 즐겼다.

야찌

간단한데 심심하다. 이것보단 피나콜라인가 그게더 재미있는듯

카르카손

이렇게 꿀잼인지 몰랐다. 상대방 방해한다고 머리굴리다보니 2시간동안 즐겼다.

보드게임 안해본 사람들하고 할땐 이런거 먹이면서 영업하면 성공할듯하다. (상호작용 즐기는 사람들 모와서)

그래서 바로 포켓카손 돌렸다

그냥 카르카손이랑 같고 다른건 더 이쁜정도?

꼬치의 달인

보드게임 카페가면 무조건 손풀기로 돌리는걸 추천

세트

처음 해봤는데 한번밖에 못맞췄다...

이렇게 어려운게임을 즐기는걸 보니 나도 보린이같은 생각이 든 게임

킹반인들하고 할정도의 게임인듯

캐스캐디아

이것도 영업용으로 돌렸는데 재미있게 즐겼다.

확실히 최근에 나온 비싼 게임들 들고가는것보다 중고로 싼 보드게임 먹이는게 좋은듯 하다.

다윈

오랜만에 다윈했는데 꿀잼

타코캣

보드게임하는 분들보단 킹반인하고 하는게 더 재미있는듯하다 

5초준다 달무티도

메이플밸리

킹반인하고 했을때 에러플을했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래서 보드게임 쫌 하시는분들하고 즐겼는데 시간은 확실히 오래걸리는거 같다.

짜잘하게 챙길께 많고, 카드 읽어야할게 첫플엔 조금 많다.

전략 포지션보단 그냥 슴슴하게 이쁜게임 하고싶을때 할만한 게임

물론 업그레이드 해야 이쁜게임

오딘

오딘 처음 즐겼는데 재미있었다. 많이 즐길수록 잘할수있을것같은게임

용스팬

재미로는 윙스팬 > 용=핀스팬인거같다

동굴까는게 그렇게 신선한 느낌도 아니고

용도 마찬가지다.

코인을 사용하는게 조금 머리써야해서 그게 재미있고

핀스팬보다 퍼즐 푸는 느낌도 아니고 윙스팬처럼 (오세아니아 확장) 상대방하고 비교해서 목표를 생각?하는것도 덜한거같다.

그런데 확장 나온다고 하니 기대..

더갱

더갱은 처음엔 뭔재미인지 모르겠는데

5판이상 즐기니 재미는 있다

그런데 아직도 예측을 잘못하겠는데

킹반인 하고 하면 어떨지는 궁금한 게임

세티

갓초보님께서 확장을 가르쳐주셔서 즐겼다.

라운드가 줄어든다고 게임시간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오히려 수입이나 할게 많아져서 거기서 거기인거같다.

비대칭으로 다른 전략쓰는게 그냥 세티하는것보단 재미있다.

확장은 필구인듯

피싱

처음 4~5판까지는 꿀잼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돌린 게임판수를 보니

점수가 비슷하게 간다.

뭔가 점수차이가 확나서 이기는 재미보단

몇점차이로 이기는 맛으로 해야하는 게임

에버델 듀오 

에버델 찬양하는 사람인데 듀오는 확실히 잘만들었다

언어요소는 조금있는데 어려운 정도는 아니고

1:1로했을때 상호작용이 상당하다. 내가 막타를 쳐서 상대방이 원하는 행동을 못하게 하거나

목표를 선점하는등 1:1이라서 조금더 강하게 느껴진다.

솔로나 협동으로 즐길때도 그냥 1:1보다 다른느낌으로 즐길수있고

자원공유등 협동에 있을만한 요소는 다 있어서 재미있다.

1:1 즐길 사람 있으면 강추하고

솔로 즐기더라도 나쁘지않아서 살만한듯하다 그런데 5만은 비싸고 3만정도?

죄수밤

룰마님이 들고오셔서 처음 경험했는데

말하면서 진행하니깐 처음 보는 사람들하고 할때 꺼내야 할 게임인거같다

덕분에 빨리 친해지고 사람들 생각하는 스토리 들어보니 재미는 있다.

아크노바, 백로성

백로성은 말차끼고 많이 즐겼지만

할때마다 느끼는건 말차 굳이 없어도 될듯한 느낌

말차 안한다고 못이기는것도 아니고

말차만 달린다고 이기는것도 아니고

카탄

이제 난이도 높은 게임은 머리 아파서 못하겠다.

카탄은 확장보단 간단하게 기본판으로 즐기는게 베스트인거같다.

그래서 카탄 뉴에너지를 했다.

이건 토큰이 추가됬는데 토큰 이벤트로 환경오염 많이 일으킨사람 벌칙받거나 

친환경 건설한 사람한테 좋은걸 주는등 이벤트가 재미있다.

그리고 승리조건이 점수 10점도 있는데 토큰이 없을때 친환경 건물을 많이 짓은 사람이 승리한다.

첫판은 10점만 이기는 조건인줄 알고 소소잼이였는데

특수 승리를 알고난뒤 2판더 즐기니 전략적으로 더 할게 많아졌다.

필러로써 기린기린처럼 최강이다.

꿀잼이긴한데 많이 못즐긴다. 가끔 밖에 있을때 서서 즐기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