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다보니..ㅋ
그만큼 시간이 많이 없었네요 ㅠㅠ
한두개 플레이하고 올리기에는 좀 서운해서 ㅎㅎ
- 포레스트 셔플
선물 받았던 포레스트 셔플! 드디어 플레이했습니다
카드로 하는 윙스팬 느낌이었는 데, 콤보의 맛에 빠졌습니다. 본판 먼저 플레이해보고 난이도가 쉽다고 느껴져서 미리 사뒀던 "숲의 변두리" 확장까지 함께 플레이했어요! 그리고 둘이 너무 재밌어서 바로 "알프스"확장까지 질러봤습니다 ㅎㅎ 조만간 알프스까지 해서 플레이 ㄱㄱ!!
- 꼬치의 달인
페스타때도 보고 해서 항상 눈길이 갔던 꼬치의 달인! 부모님과 함께 보드게임카페에 간 김에 같이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플레이할 때는 꽤나 재밌게 했는 데 하고나니 진이 빠져서 딱 한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여러 판 하기에는 쉽지 않았어요 ㅎㅎ
- 레디 셋 벳
역시나 둘이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미뤄왔던 "레디 셋 벳"을 부모님과 함께 즐겼습니다 ㅎㅎ 앱으로 진행을 하니까 더 박진감 넘치고 쉽게 즐길 수 있었어요. 이걸 하우스 플레이어가 직접 하려면 얼마나 빡셀까 싶기도 하고 ㅋㅋ 너무 즐거웠던 게임이었습니다!!
일도 바빠지고 하다보니 아무래도 시간이 점점 줄어들지만 그래도 즐거운 이 취미를 놓치기 싫어서 계속 더 시간을 내어보려고 합니다! 또 즐겁게 게임해볼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