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를 굴리고, 나온 주사위 눈 중에서 어떤 공격을 어떻게 방어하면 효과적일 지 고민해보는 방식이어서
선택과 행동을 하기 전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 여러 경우를 따져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룰관련해서 헷갈리는 부분이 몇개 있었습니다.
주사위를 6개 준비하는데, 설명엔 4개만 나와있어서 2개는 안쓰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 이벤트 카드 설명에서 나왔습니다.
이벤트 방해카드는 주사위 1개를 계속 놓아두기만 하면 되는 건가? 싶습니다. 왜냐면 3개를 놓고나면 더이상 액션할 수 있는 주사위가 없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2개 받아도, 액션 3번을 할 수 없고 그러면 남는 주사위로 공격을 못합니다. 아니면 제가 룰을 이해 못한 걸수도 있습니다.ㅜ
이벤트 주사위카드는 주사위가 추가되는 꼴이라서, 해당 이벤트를 1,2라운드에 뽑았다면 액션 3개를 하고 남는 주사위가 3개라서 공격이 세번 오는건가? 싶습니다.
라운드가 끝나면 방화벽은 전력 위치로 자동복귀가 되는건가? 싶은데 복귀용 액션이 있음으로 그냥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전력이라는 표현 때문에 뭔가 충전해서 다시 쓰고 그래야 되는건줄 알았습니다.
<7 클로버>
출력물과 펜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았습니다만,
방식의 특성 상 재사용이 안되는 아쉬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룰이 간단해서 아이와 쉽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4칸을 채우는 방식이어서 무조건 한잎 이상 칠해진 클로버는 다음 차례에 주인이 정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컷! 덕분에 클로버를 7개 모으기는 실패하였습니다.
특히 잎 하나 칠해뒀는데 컷당해서 버려진 클로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1잎 클로버의 점수는 7점인가 싶었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나니까 콤보를 생각해서 잘 칠하라고 적힌 것에 의미가 어렴풋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