랫 오브 위스타 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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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22:58

최근에 랫 오브 위스타가 도착을 해서 룰을 익히기 위해 테플 몇번 해보고 제대로 한판 해보았네요.

물론 솔플러라서 오토마랑 대결해보았습니다.

결과는 56 vs 42로 승리!! (오토마 난이도가 0~9단계까지 있는데 저는 가장 쉬운 0단계로 해보았습니다)

일단 이 게임 우선 미플이 귀엽습니당 ㅋㅋ

미플보니 킵더히가 생각나네요. 킵더히 구매 못했지만 ㅠ ㅠ

카드가 일반카드 고급카드 총 180장인데 카드가 손에 들어오고 사용하는 상황이 잘 안나오네요. 카드가 많아서 리플레이성은 보장 되고 카드일러스트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게임은 론델형식이고 선턴을 가져오는 행동도 있습니다. 첫 자리 차지 중요하더라고요. 오토마는 먼저 행동을 하는데 선턴 별 중요하게 생각 안하고 했는데 원하는 자리 뺏길때마다 짜증이...ㅋㅋㅋ

게임내내 카드들은 별 신경 안쓰고 손에 있는것 위주로 사용하다보니 목표는 하나도 달성을 못시켰네요.

참고로 이 게임 카드가 약 3개 정도 밸붕카드가 있습니다. 저 많은 카드풀에서 운이 좋아 나타나주면 좋겠네요 ㅋㅋ 근데 카드를 보니 이전에 올린 라이징로봇이 생각나네요. 이 게임도 카드 일러스타가 다 로봇이라 ㅋㅋ

보드 지역에는 3개의 지역이 있는데 거기에 저 귀여운 미플이 있으면 그 만큼 자원을 더 얻거나 땅을 굴삭하거나 침대를 방에 옮길수 있게 됩니다. 물론 굴삭하거나 방을 옮길수록 더 큰 점수와 쥐 미플을 얻을수 있습니다. 저 귀여운 미플은 처음에는 2개로 시작합니다.

침대를 방으로 옮기면 미플이 늘어납니다. 이걸로 자유행동으로 원하는 지역에 놓는거죠 ㅎ 지역에 한번 놓이면 이동행동토큰이 있으면 이걸 자유행동때 사용해 옮길수 있습니다. 이동행동토큰 중요하더라고요 ㅎ

암튼 더 있긴 한데 일단 여기까지 ㅎㅎ

요 게임도 소장할것 같네요. 게임이 익숙해지도록 몇판 더 해봐야겠네요. 이 게임 언어요소는 없는데 외워야할 마크가 너무 많아요 ㅠ ㅠ 테플 여러번 해보시면서 외워야겠죠 ㅎ 참고로 룰북은 20페이지고 솔플룰북은 10페이지 정도 였습니다. 오토마 마크도 달라서 공부할게 많네요. 그럼 다음 게임으로 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