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컴호러 LCG
크툴루의 테마에 엄청난 팬들을 보유한 게임입니다. 테마 게임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저이지만 이 게임은 잘만들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물론 회합만 7회정도 플레이해 본 찍먹러라 부끄럽습니다.
2. 스페이스 크루
묘하게 한판만 더. 승부욕을 일으키게 하는 협력 게임입니다. 트릭테이킹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가 낄땐 아 하는 단말마가 저절로 나옵니다.
3. 내 마음의 주파수
문제내는 사람의 성향과 심리를 잘 파악해야 이기는 팀전 게임.
4. 크툴루를 건드리지마라
말없는 사람과 같이 하면 그렇게 무미건조 할수가 없는데, 썰 좀 풀어주고 분위기를 돋아야 게임의 묘미가 삽니다.
5. 폴터패스
주점의 주인과 손님과의 욕심 대결.
6. 빌리지
잘 죽어야 잘 하는 게임. 이분들은 엑시트도 만들고 심지어 아들내미는 사기꾼 나방 까지 만들어낸 보드게임 장인 가족입니다.
7. 티츄
메인으로 돌리기는 꺼려지지만 브릿지 팀 게임으론 이만한게 없죠.
8. 네이션스
룰은 쉽지만 느긋히 호흡이 긴 문명 게임. 물론 잘 하기는 어렵습니다.
9. 구룡투
1:1의 심리전 진검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