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번 번개 모임에서 돌린 제국의 투쟁 간단 후기입니다.
드디어 오래 묵혀덨던 제국의 투쟁을 플레이해본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초플이라서 에러플을 하지 않았는지 롤북을 뒤지기 일쑤였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턴이 지나면서 익숙해지니
지역 보상과 전쟁 보너스, 그리고 상품 수요 보너스를 차지하기 위한 즐거운 갈등의 시간으로 바뀌더군요.
각 부문에서 상대를 전부 압도하기는 사실상 어려웠습니다.
어떤 것은 상대에게 내주고 어떤 것은 취하는 적절한 선택이 필요한 게임이었습니다.
결국 평화 4턴에서 프랑스가 승점 30점을 찍으면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저는 영국을 맡았고, 다음에 벌어질 7년 전쟁에서 대대적인 반격을 꾀했지만 그전에 승부가 나고 말았습니다.
패배가 아쉽긴 하지만 여운이 길게 남는 한판이었습니다.
인내력을 갖고서 파고들면 그 이상의 보상을 해주는 대단한 역사 테마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