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들보들 모임원 모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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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게임 🎲
1.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2. 브라스: 버밍엄
3. 마라카이보
4. 몬스터를 먹자!: 던전밥 보드게임
🎲 요약 🎲
2 파티로 나뉘어서 전략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한 파티는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과 브라스: 버밍엄을 진행했고, 다른 한 파티는 제가 속했던 파티로,
마라카이보와 몬스터를 먹자!를 진행했습니다.
#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2인 베스트 게임이지만 4인으로 열린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입니다.
한분은 초플이셨고, 나머지 3분은 고인물 이셨는데, 초플 모임원님께서도 게임을 잘하시는 분이셔서 재밌게 즐기신 것 같습니다.
# 브라스: 버밍엄
오늘도 또밍엄. 언제나 즐거운 브라스 버밍엄입니다.
원래는 2인 버밍엄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새로 가입하신 분께서 버밍엄을 하고 싶어하셔서 4인으로 인원이 늘어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버밍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셔서 치열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마라카이보
제가 속했던 파티의 메인 디쉬, 마라카이보를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작 그웨트를 좋아해서 크게 기대하던 게임이었습니다.
그웨트와 다르게 영향력 + 카드 중심 게임이 되어 재밌게 진행했습니다.
약간의 에러플이 있었어서 다음에 더 해보고 싶은 게임이네요.
# 몬스터를 먹자! 던전밥 보드게임
아스모디에서 출시소식이 전해졌을 때,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궁금했던 게임 몬스터를 먹자! 입니다.
1점대 웨이트로 초심자도 쉽게 하기 쉬운 게임이었습니다.
메인 매커니즘은 탐험과 전투를 하며 몬스터를 처치해서 점수를 얻는 간단한 게임이었습니다.
몬스터 처치 및 요리시 주사위 운이 굉장히 컸습니다.
한분께서 주사위 신의 가호를 받아 거의 실패 없이 끝내셨던 것네요. (저는 절반 넘게 실패를..)
그 분께서는 게임을 구매하셔야되지 않나 싶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