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히트할 것 같은 신작들

*히트게임즈와는 무관한 그저 관심가는 신작들에 대한 글입니다.

Echoes of Time (에코 오브 타임)

- 손패관리 ,태그, 영향력 등

시간의 메아리 는 2~4인용 전략 게임으로, 다양한 세력의 캐릭터들로 구성된 최강의 동맹을 결성하여 힘의 원천을 정복해야 합니다. 시간의 흐름을 조종하고 변화시켜 상대를 압도하세요. 이 게임에는 고유한 효과를 지닌 100장이 넘는 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매 게임마다 새로운 덱을 구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딩 타일" 시스템을 통해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조절하는 동시에 효과의 활성화 리듬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로렌초, 뉴클리움 등으로 유명한 시모네 루치아니 작가의 신작
- 시간을 자원으로 사용하는 독특한 개념의 메커니즘이 돋보이며 작가의 특기인 다양한 카드의 조합을 통한 콤보 플레이가 주요 재미 포인트
- 세가지 게임 종료 조건이 존재하며 이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시도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몽환적인 배경과 개성강한 동물들의 일러스트가 매력적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441850/echoes-of-time

Secret Societies (시크릿 소사이어티)

- 경매, 셋컬렉션, 비대칭능력 등

비밀 결사 의 목표는 경쟁자보다 높은 입찰가와 뛰어난 전략으로 최대의 권력을 획득하여, 당신의 기관을 완벽한 통치를 받을 자격이 있는 기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와 능력을 갖춘, 매우 독특한 비밀 결사의 역할을 맡아보세요. 7라운드 동안 수입을 얻고, 증서 입찰에 참여하고, 요원을 파견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투자를 하고, 중요한 회의를 장악하세요. 모든 땅이 똑같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의 고유한 기술과 이점을 활용하여 당신의 목적에 가장 적합한 증서를 획득하는 것이 당신의 임무입니다.

- 서쪽 왕국의 성기사를 비롯한 가필게임즈의 SJ맥도날드의 신작
- 경매를 중심으로 하는 셋컬렉션이 주된 메커니즘이며 다양한 비대칭의 세력이 주는 경험의 변주가 기대됨
- 다양한 점수체계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각 세력의 개성을 느낄 수 있고, 이는 경매에서도 두드러지는 특징
- 경매를 통한 카드를 구매하는 셋컬렉션 외에도 다양한 테크트리가 있으며 소득을 올리거나 특수 능력을 해금 하는 등 엔진빌딩의 재미가 훌륭
- 듀얼레이어 외 스프링노트와 같은 다양한 구성물이 주는 만족도와 현대적인 일러스트에서 느껴지는 세련미가 일품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455363/secret-societies

    

Secret societies - Lycans, Merica

다양한 팩션의 확장팩이 출시되며 이후 더 많은 팩션의 추가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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