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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르 이야기㊵ - 수호자와 마녀 VI - 「킬라의 이야기」

887 조회
2025.03.24 16:13
2
1

안도르의 전설 OST 'Legends of Andor (End Titles)



 

수호자와 마녀 VI

 

그림자가 길어지며 오후에서 저녁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펜, 아르본, 브라고어, 킬라는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었습니다. 레카는 토론이 막힐 때에만 가끔씩 말이나 질문으로 도움을 줄 뿐이었지요. 이미 몇 시간째, 네 영웅들에게 도움을 줄지 말지에 대한 논의는 끝난 상태였고, 이제는 어디에서, 어떻게 도울 것인가에 대한 논의만 남아 있었습니다.

 

"야니스, 할머니랑 파티아 이모네에서 잠시 지내는 건 어떻겠니?" 킬라가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네 좋아요!"

 

"우리 오두막에서 꽤 멀리 떨어진 곳이라, 우리가 한동안 만나지 못할 수도 있는데…"

 

"저는 파티아 이모네에 가고 싶어요! 거기에는 같이 놀 수 있는 또래 친구들이 많잖아요."

 

"…안타깝지만 그렇게 해야 할 것 같구나."

 

"게다가 탈 수 있는 동물들도 많아요!"

 

킬라는 야니스가 예상과 전혀 다르게 대답하자 약간 실망했습니다.

 

'이제 엄마와 아이의 동화같은 시간은 여기까지구나.'


킬라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평범한 가정생활을 원했다면, 그때 야니스 아버지와 결혼했어야 했어. 바라에게 맡기는 대신에… 제발 레카가 내 생각을 읽고 있지는 않기를!'

 

"걱정하지 말거라. 지금은 안 읽고 있으니까."


레카가 말했습니다.

 

"방패는 누가 가져갈 거지?" 브라고어가 물었습니다.


"어차피 나는 쓸 수 없으니까."

 

"나는 아크발리스타를 사용하려면 두 손이 다 필요해." 아르본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킬라도 자기 지팡이를 내려놓고 싶지 않을 거 아니야. 그러니 이 방패는 아마도 펜의 것이 되겠군. 니 무기는 한 손 검이니까."

 

"브라고어, 방패를 나에게 빌려줄 수 있겠어?" 펜이 말했습니다.


"내가 지금 줄 돈은 없어. 그리고 보아하니…"


펜은 다시 한 번 아르본을 힐끗 보며 말을 이었습니다.


"…당분간 돈을 벌 기회도 없을 것 같아."

 

"우리는 동료야." 브라고어가 대답했습니다.


"방패에 마법의 힘이 있든 없든 상관없어. 진정한 동료는 형제에게 돈을 받지 않으니까. 아마 그럴 거야. 나는 아직 진정한 동료가 되어본 적이 없으니까."

 

"그렇다면 기꺼이 방패를 받아 가지." 펜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소유물의 주인으로서가 아니야. 방패는 항상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의 것이 되어야만 해."

 

펜이 가장 먼저 팔을 내밀었고, 네 사람의 손이 형제 방패의 중앙에 있는 금속 버클 위에서 서로 맞닿았습니다. 그들은 말없이, 그러나 굳건한 맹세를 나누었습니다.

 

*

 

이른 아침, 아침 안개가 세상 위에 드리워진 장막을 아직 걷어내지 않았을 때, 모든 것이 가능하고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은 그때, 이별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네 사람은 강변의 길을 따라 북쪽으로 향할 예정이었고, 그곳 리트부르크에서 네 영웅중 적어도 한 명은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레카는 야니스와 함께 남쪽으로 걸어가다가 시장 다리에서 나르네강을 건너 킬라의 아들을 동생의 보살핌 속에 안전하게 맡길 예정이었습니다.

 

물의 정령 바라는 약간 떨어져 있었고, 짙은 안개 속에서는 거의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전날 겁에 질려 사라졌던, 까마귀는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펜의 어깨에 앉아 바라를 의심스럽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이제 한 가지 할 말이 남아있구나." 레카가 말했습니다.


"너희들에게 전할 예언이야…"

 

"안돼요!" 킬라가 재빨리 말을 가로막았습니다.


"예언은 이제 그만! 질문도, 수수께끼도, 암시도 필요 없어요. 할 말이 있다면 분명하고 명확하게 말해줘요. 아니면 우리가 직접 알아낼 거예요."

 

"그거 참 좋은 태도구나." 레카가 칭찬했습니다.


"그래, 더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마. 아, 그리고 펜, 네 허리에 차고 있는 그 뿔나팔, 항상 잘 간수하거라! 필요한 순간에 너희 모두의 목숨을 구할 수도 있을 거야."

 

레카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돌아서서 야니스의 손을 잡고 몇 걸음 만에 그와 함께 안개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

 

잠시 동안 레카와 야니스는 자줏빛 풀숲을 가로질러 말없이 나란히 걸었습니다. 그러다 야니스는 참을 수 없었습니다.


"레카 이모, 엄마랑 다른 사람들에게 하려던 말이 뭐였어요?"

 

"아, 그저 오래전에 들었던 작은 시 한 구절이란다. 아니면 내가 직접 지었나? 잘 기억이 안 나는걸. 하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겠니? 아마도 중요한 건 아닐 거야. 이렇게 시작하지:

 

네 명은 성에 있어 왕을 지키고,


사람들을 돕기 위해 또 다른 네 명이 필요해.


그리고 마지막에야 도움이 될 또 다른 네 명,


그들은 아직 이곳에 오지 않았지.

 

 

전투와 위험 속에서 영웅들도 지칠 수 있지만,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 도움은 찾아올 거야.


끝은 안도르로부터 먼 남쪽에 있겠지만,


이미 많은 이들이 일찍이 죽음을 맞이했네."

 

 

"그게 무슨 뜻이에요?"

 

야니스가 눈을 빛내며 물었습니다.

 

"누가 알 수 있겠니! 예언은 언제나 문제가 많단다, 야니스. 특히 그것이 미래에 관한 것이라면 말이지."

 



모든 4명의 새로운 영웅들을 "새로운 영웅들" 확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어둠의 영웅들" 확장에서 더욱 강력한 영웅들을 발견하세요.

 

작자 : 피터 구스타프 바르흐샤트
 

※ 한국어판의 용어를 기준으로 사용하였으나,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의역이 상당수 포함되었습니다. 특정 명칭등은 차후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

 

원문: https://legenden-von-andor.de/die_hueterin_und_die_h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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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안도르의 전설 인물설명 및 역사와 배경]

 

전: 안도르 이야기㊴ - 수호자와 마녀 V - 「킬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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