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마블 수납 노하우 공유
안녕하세요 지하여걸입니다.
오늘은 출시된지도 조금 되었고 엄청 인기있는 게임은 아닌 5분 마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사실 애들 더 크기 전에 해봐야겠다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 5분 마블 가지고 계신 분들은 다들 한번쯤 해봄찍한 고민을 저도 바로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카드에 슬리브를 씌우면 제공된 트레이 안에 수납이 안된다는 겁니다.
1명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이에 대한 제 나름의 해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게임은 카드를 거의 던지다시피 하면서 하기 때문에 프로텍터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제가 사용한 카드 슬리브는 블랙라벨 57.5x89mm 입니다.
뒷배경이 너무 화려해서 잘 안보이시지만, 이 정도이면 저는 만족스러운 핏입니다.

다들 하시는 것처럼 위쪽에는 히어로 매트와 해당 히어로 카드를 꽂아줍니다.
왼쪽 아래에는 악당 카드와 위기 카드를 함께 수납합니다.
여기까지는 다들 아실 꺼고, 이 다음부터가 문제입니다.
가장 많은 수의 자원 카드가 도저히 오른쪽 아래에 수납이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세듀 때도 했던 트레이 오리기입니다.
오른쪽 아래를 살리는 이유는 악당 매트를 안정적으로 수납하기 위함입니다.
이 때 중요한 게 카드들이 비스듬히 누워야 위에 악당매트가 올라가기 때문에, 자원 카드 30장은 오른쪽 위의 빈 자리 2군데에 꽂아 줍니다.

악당 매트가 수평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트레이의 받침대 선에 맞추어서 자원카드들을 비스듬히 눕히면 됩니다.

슬리브를 씌었음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는 살리고 덱박스나 반찬통 하나 없이 모든게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나중에 박스 열면 위쪽에 있는 카드들이 제자리에 꽂혀 있는 상태에서 히어로 매트 자리로 몇장씩 들어가서 움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히어로 매트 자리에 여유가 있어서 발생하는 트레이 자체의 한계점입니다.
그런데 카드 크기가 다소 애매하기 때문에 트레이를 버리고 시판중인 덱박스를 사용해도 덱박스 안에서 흔들리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현재 5분 마블 타어머가 OS 버전 충돌 문제로 다운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기준)
개발자에 문의해보니 간단한 문제라고 빨리 해결하겠다고 했으니, 조만간 다시 다운로드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을 제외하고는 5분 마블의 생산이 중단되었다고 하니, 제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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